해가 갈 수 록, 대통령감이 없다. 이전에도 없었지만, 지금은 누굴 뽑아야할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뽑을 사람이 없다. 그렇다면, 1) 의원 내각제 2) 부처별 대통령 권한 분할하여, 여러명을 분야별로 뽑기 예) 현재 xx장관이 대통령권한 일부를 더 가진다. 장점 : 전문화 단점 : 국민투표 뽑기가 어려워짐 부동산, 국민주택, 도로는 내가 담딩해줄게.(뽑아만 준다면) "국부론60"으로 대부분의 국민이 - 집걱정, - 결혼걱정, - 출산걱정 없는 세상 만들어보자.
"코브"라 쓰고, "쿠브"라 읽는다. "coov"를 "쿠브"라 읽는 사람 몇이나 될까? 필요한 기능이긴한데, 이런거 뭐하러하는지.... 질병청에서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으로 검색해서 나오면 되는것을... 간단하게 약 10자리 숫자 하나면, 완벽하게 인증가능하다. 스마트폰 없는 사람은 어찌하라고? 설치가 안되는 구형 스마트폰은 어쩌라고? 대다수가 편리할진 몰라도, 내가 보기엔 과도한 낭비일 뿐이다. 설치하는데 약 70M정도가 필요하다. 1000만명이 설치했다면, 700,000G바이트, 3000만명이 설치했다면, 2,100,000G바이트 이다. 엄청난 낭비이다. 이런 앱 유지보수하는데, 얼마나 많은 세금이 필요한지 아는가? 이런 앱들의 숫자가 생각보다 많다. 요약 : 과잉 낭비.
60대 후반에 퇴직하고, 연금받으면서, 시골생활하는것이 하나의 로망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40~60대분들의 약 절반 정도는 시골로 내려갈 생각을 한번쯤은 해봤을겁니다. 지금도 시골 땅, 집을 사기위해 부동산 공부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골 땅, 집 시면 후회합니다. 1) 어촌 바닷가에 집짓고, 낚시하고, 갯뻘에서 조개 캐고, ... 이런거 그냥 환상/망상입니다. 몇번하면 나중에는 귀찮아서 안합니다. 실제로 바닷가에 사는 분들 상당수가 이렇다고 합니다. 진짜 바닷가가 좋아서 가는 사람, 수천명중에 몇명만이 제대로된 만족을 하며 산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농촌 일하러 귀농하는겁니다. 농촌일 고됩니다. 농사 조금만 짓지... 조금만 지어서는 아무것도 안됩니다. 3) 산촌 산속에 ..
다들 말합니다. "대주주가 버린 주식"이라고 "너무 고평가 구간이라고" 그러나, 당신이 대주주라도, 파는게 정상인 지금입니다. 다들 고평가라고 말하죠. 지금 안팔면 언제 팔겠습니까? 대주주가 지금 지분을 파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다들 고평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삼성전자도 30만원 할때, 다들 그렇게 말했습니다. 지금은 백만원도 넘어서, 액면분할하고, 다시 약 2배 올랐습니다. 과연 카카오페이가 "고평가"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2021년 끝나기전에 카카오페이 주식을 사야하는 이유. 카카오페이 주식은 이미 덩치가 엄청나게 커져버렸습니다. 몇개월 안되었지만, 영향력은 막강합니다. 시가 총액 : 23조 72억원 내년에는 큰 주식들을 일부 담아야하는 기관들에게 있어서, 카카오페이는 필수 과목이 되었습..
다이소 갔더니, 베트남에서온 고무나무로 만든 30cm 반죽 밀대가 2,000원. 밀대는 병이나, 플라스틱 통, 스텐 파이프 등등 모양만 비슷하면, 되지만, 역시 그런것들 보단 진짜 밀대가 편하다. 고무나무는 물을 잘 흡수하지 않아서, 물에서 작업할때 좋다. 변형이 적다고 한다. 날씨도 춥고, 집에서 고무나무 밀대로 과자 좀 만들어봤다. 바삭 바삭~ 내가 어릴적엔, 어머니가 집에서 홍두께로 커다란 밀가루 반죽을 납작하게 만들어, 칼국수를 종종 만들어 먹곤했다. 추석이나 설날등엔 홍두께로 밀가루반죽을 밀어서 만두피를 만들고, 온가족이 만두를 만들곤 했다. 이제는 만두를 직접 만드는 집은 거의 없을거다. 홍두께를 직접 본 아이들도 거의 없을거다. 요약 : 세상 편해졌다. 세월 빠르다.
전무후무 : 앞 전, 없을 무, 뒤 후, 없을 무 예전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발생할 수 없는 어이없는, 불가능한 사건 이게 한국에서 발생했습니다. 기가 찰 노릇입니다. 대동강물 팔아 먹은 봉이 김선달이 알았더라면, "아이고 형님"하며 졸졸 따라다녔을 겁니다. 이 사람들은 무에서 돈을 창조해냈습니다. 거의 매일 손가락만 까딱하면, 돈이 생기죠. 도깨비가 지나가다 "형님"하겠단.... 그런데 말입니다. 이 사람들 어떤 처벌도 안받고, 아직도 호의 호식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이게 어떤 사기사건이냐면, 바로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입니다. 매도주문 잘못넣어서, 수량에다가 금액을 넣어버렸습니다. 공매도는 깜찍하게 보일 정도죠. 이 사건은 유야무야 그렇게 잊혀졌습니다. 오직, 인터넷에서만 찾아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