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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갔더니, 베트남에서온 고무나무로 만든 30cm 반죽 밀대가 2,000원.
![](https://blog.kakaocdn.net/dn/7maCd/btrogvCF3Dn/viRkcxGOFpWfl46CgsAfq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SusHL/btrogvJrHCO/eRBMTvJd8mw18i7on0kLG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Sw2id/btrodTjK7Db/OIxQsuCttb6GJy5lHtcRz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IdYag/btrocTduwpK/tph7O5DQDmOp26WkkL4ag1/img.jpg)
밀대는 병이나, 플라스틱 통, 스텐 파이프 등등 모양만 비슷하면, 되지만, 역시 그런것들 보단 진짜 밀대가 편하다.
고무나무는 물을 잘 흡수하지 않아서, 물에서 작업할때 좋다. 변형이 적다고 한다.
날씨도 춥고, 집에서 고무나무 밀대로
과자 좀 만들어봤다.
![](https://blog.kakaocdn.net/dn/NDjmJ/btrob8oMVDm/PVp7HD0KW0adbQBDXTKNV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q1iH2/btrobUxst4Q/RVeVN9HKC927tYZgRUxddK/img.jpg)
바삭 바삭~
내가 어릴적엔, 어머니가 집에서 홍두께로 커다란 밀가루 반죽을 납작하게 만들어, 칼국수를 종종 만들어 먹곤했다.
추석이나 설날등엔 홍두께로 밀가루반죽을 밀어서 만두피를 만들고, 온가족이 만두를 만들곤 했다.
이제는 만두를 직접 만드는 집은 거의 없을거다.
홍두께를 직접 본 아이들도 거의 없을거다.
요약 : 세상 편해졌다. 세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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