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공항 입국 수속할때, 물 못가지고 들어온다.수도꼭지가 어디 있을것 같아서 찾아보니, 컵이 없다...그냥 돈주고 사먹으라는 말.컵이 없음...컵라면 취식 가능선물로 사올만한게 없다.후추, 커피, 사탕, 설탕...초코렛, ...그중에 그나마 괜찮은게 말린 망고(가장 인기가 좋았음)1인당 1봉에 100~300g정도가 적당캄보디아 시내 큰 마트에서 가격보다 2~2.5배 비쌈.면세점이라면서????공항내부에 비행기타기전에 누군가가 버린 라이터들...이게 통과 되네?? ㅎㅎ캄보디아에서 밤새도록 날아와서, 한국에서는 아침해가 뜸.창가쪽에 잘 앉으면, 비행기안에서 해뜨는거 볼 수 도 있음.12워~1월사진은 인천공항 활주로 착륙후
영하10도인 아침에 가다보니, 콘크리트를 붙고 있다...목,금요일은 영하 14도였던걸로...현장에는 보온장비가 별로, 아니.. 그냥 안보임.저게 부실시공은 아니겠지?기술이 발전해서 영하 10도는 그냥 시공하나보다....철근은 많이 넣었던데...몇일만 좀 미뤘다 붙지....ㅉㅉㅉ바로 위 사진에 보온용 털 모포가 약간 있을뿐이다.(이미 보온 다하고 철수 했겠지...)영하10도에 고생하신다고 올렸더니, 사람들이 다 "고생하시네요"라고만 한다...ㅎㅎㅎ
틱톡을 보다보니, 맛있어보이는 식당이 나온다.양도 무지막지하고,가격도 저렴해보이고..다 좋아 보인다.속는셈치고 한번 조사해봤다.네이버 블로그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이 보인다.광고에서는 무지막지한 새우(?)를 보여주고, 막상 가보면, 주먹보다 작은 새우....서울에서 1시간이상 갈 이유가 없어보임.갈때는 애인이나 가족들 데리고가는데, 갔는데, 기본만 먹고오면 짜증나니, 일단 다 시켜야 그나마 먹을만함....내용 요약하면, - 가격은 따로 따로. 먹고싶은거 다 주문하면 엄청 비싸- 생각보다 별로임역시 유튜브, 틱톡 광고는 그냥 거르는게 답....
사람은 망각의 동물...예전에도 만드느라 고생했는데, 다 잊어버리고 또 사왔음...이번에도 ...뭔가 꺼림직한 느낌이...ㄷㄷㄷㄷ사진처럼만 구워지면 맛나겠죠?역시 광고는 과대광고 사진빨이 최고죠.달걀 2개 거품기로 거품내주고...(너무 힘들어서 대충함....)우유 400ml 부어주고, 가루 섞어주고...양이 막대하니, 옆집에도 좀 줘야겠어요.(민폐니 진짜로 주지는 마세요)달걀 거품내준게 그럭저럴 잘된듯..밀가루가 잘 안풀립니다.한참 저어줬음.그래도 안되니 포기하고 그냥 굽겠습니다.스텐레스 후라이팬 분명히 달궜는데로 늘어붙음....역시 스텐레스 후라이팬은 과학입니다.심심해하는 전자렌지에게도 한그릇 넣어줍니다.이정도면 술빵이죠.전자렌지라 타지도 않고, 쉽고, 깔끔하게 빨리 익은.카스테라와 다를바 없죠.캬라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