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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10도인 아침에 가다보니, 콘크리트를 붙고 있다...
목,금요일은 영하 14도였던걸로...
현장에는 보온장비가 별로, 아니.. 그냥 안보임.
저게 부실시공은 아니겠지?
기술이 발전해서 영하 10도는 그냥 시공하나보다....
철근은 많이 넣었던데...몇일만 좀 미뤘다 붙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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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 사진에 보온용 털 모포가 약간 있을뿐이다.
(이미 보온 다하고 철수 했겠지...)
영하10도에 고생하신다고 올렸더니, 사람들이 다 "고생하시네요"라고만 한다...ㅎㅎㅎ
몇일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층건물이라, 콘크리트 얼어도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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