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고구마빵 제조 실험4 고구마 증가버젼 (앞에서도 계속 증가했음) 믹서기 1 고구마 191g 밀가루 220g 식용유 71g 설탕 84g 우유 306+202=508g 맛소금 3g 베이킹소다 2g 닭알을 안넣었다...깜빡했음.우유를 너무 많이 부었나? 질퍽질퍽 풀빵 수준고구마 아직도 많은데... 고구마는 그냥 이대로 먹는걸로... (박스에도 아직 고구마 많은뎅...깎아서 냉동해야하나?) 이건 빵이 아니야...전도 아니야... ㅠ ㅠ 고구마빵 실험 종료 지금까지 실험에 의하면 고구마 많이 넣으면 빵이 안됨. 남은 고구마 처리 걱정하면서 한개씩 먹는데, 왠걸 생으로 먹으니 더 맛있네....
이상한 실험실
2024. 1. 13. 20:45

삼치는 구이로 해먹고, 회로 먹는건 별로라고한다. 지인이 냉동 삼치를 줘서 오늘 저녁에는 초건단 삼치 스테이크다. 냉동 삼치는 꽁꽁 얼지 않으면, 칼로 토막내기 어렵지 않다. 부억칼로 뼈도 슬금슬금 톱질하듯이 썰어주면 어렵지 않게 토막낼 수 있다. 손시리니 장갑 필수. 칼 조심. 스테이크라고 해봐야 보통 후라이팬에 굽는데, 그러면 기름튀어 난장판 된다. 전자렌지로 쉽고 깔끔하게 익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생선요리의 최강 복병은 내장 같은 버리는 악취나는 부속물들, 그리고 그걸 내가 해야한다는것. 식당가서 돈내고 사먹는게 젤 편함. 어쨌든 냉동이리 그나마 손질이 쉽다. 냉장실에 5시간정도 넣어두니, 칼질하기 좋게 살얼음 상태다. 손은 좀 시리지만, 못먹는 내장만 빼고, 알같은건 같이 요리. 접시에 손질한 ..
음식, 요리, 건강
2024. 1. 13.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