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민재난지원금의 진실

"왜 나는 안주나?"
국민 모두가 국민재난 지원금 받기를 희망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몇십만원 받으면 좋을것 같다.

그러나, 정부에서 주는 돈은 양털값이라는게 문제다.

"양털깍기" 란, 돈 주고, 돈+이자를 받는것이다.
돈주고, 돈 받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이자도 받기때문에 문제가 된다.
"선생님, 국민재난지원금은 정부가 국민에게 공짜로 주는건데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정부가 준 돈은 세금으로 다시 거두어들입니다.
세금으로 안거두어도, 물가상승으로인해, 받으나, 안받으나 동일해집니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돈을 뿌리는게 아니라, 직장 일자리를 만들어주는겁니다.
직장 만들어주기가 매우 어렵죠. 그래서 그냥 돈 뿌리는 겁니다.
돈 뿌리는건 아주 쉬우니깐요.
(직장 만들어주는건 국부론60이 좋은 선택입니다)

차선책으로 돈을 뿌린다면, 그 돈은 잘사는 사람들에게서 걷어서 못사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돈을 푼게 0원이 됩니다.
못사는 사람들도 이 말에는 반대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웃긴 일이죠.
정부가 해야할 일 중에 하나는 잘사는 사람에게 세금을 더 걷어서, 못사는 사람에게 분배해주는 것입니다.
물론 공짜로 나눠줘서는 안됨니다.
일할 생각 눈꼽만큼도 없이 정부에서 주는 돈만 받길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주면 안되지요.

돈은 뿌릴때 뿌리더라도, 어떻게 잘 뿌리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돈 뿌린다고 좋아할일 전혀 아닙니다.
그 뿌린돈이 물가를 올려서, 당신을 점점 가난하게 만들겁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집값이 너무나 놀랐고, 은행에 저축해놓은 돈은 이제 가치가떨어져 뭘 하질 못할 정도가 됐습니다.
10년전이라면 뭐라도 해볼 수 있는 금액이었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죠.

양털깎이는 정부은행에서 돈풀어 이자와 원금을 걷어가는겁니다.
원금은 빌렸으니깐 돌려주면 되는데, 이자는 어디에서 생겨날까요?
당신이 열심히 일해서 이자를 만들어야하는겁니다.
이자를 내는 만큼 당신은 힘들고 가난해집니다.
물론 장사 잘해서, 돈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는 사람도 있지만, 그들이 돈을 모았기때문에, 돈을 뺏긴 사람들도 생겨납니다.

어쨌든,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 정부에서 이번에 코로나때문에 돈을 많이 풀었는데, 조금 있으면, 올라가는 물가때문에 비명을 지를겁니다.
당신이 받은 몇십만원의 몇배로 돈을 더 내게될겁니다.

요약 : 정부에서 돈뿌릴때, 돈뿌리지 말라고 말해야한다. 좋아할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