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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요즘은 아이들이 없어 운전하기 참 좋다

약 25년 전만해도 골목마다 아이들이 튀어나오곤했는데, 요새는 아이들이 없어, 운전하기 편하다.

약25년전 아파트 옆길을 길가에 주차된 차사이에서 갑자기 튀어니온 아이와 충돌. 다행히 아이는 굴러서 타박상만 입음.
운전자와 아이는 교사, 학생 사이.
부모와 만나서 별일 아니라고 잘 넘어감.
아이 부모도, 아이가 그런 부주의한 행동을 자주 한다고 나무람.
요새 기준으로보면 민식이법에 걸리지만, 그당시엔 당연한 일.
(물론 내가 운전자가 아니고, 옆에서 목격한 일이니 오해말길. 난 교사가 아님.)

요새는 주차된 차 사이로 뛰어 나올 애들이 없다.

대신, 요즘은 30Km제한 민식이 법이 있어, 피곤하다.
30km구간 진입하면 마치 시간이 늘어지듯 거북이 같은 속도로 기어간다. 뒤에 차가 있다면, 빵빵 거릴까 괜히 불안하기도 하지만, 다행히 빵빵 거리는 차는 아직보지 못했다. 아직까지는...

인구가 줄어드니, 좋은 점도 약간은 있네.

이게 말이야? 방구야?


얼른 국부론60이 시행되어, 인구가 팍팍 늘어나길 바래본다.
물론 국부론60에서는 민식법도 없고, 아이가 튀어나올 도로도 없다.
도로는 60층 건물 내부에 별도 공간에 설치가되어, 마치 터널을 지나듯 운전하면된다.
터널 안에서 걸어가는 사람을 치인 사고는 아직 못봤을 거다. 그만큼 안전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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