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사함들은 보통 비관적으로 비춰진다.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자기만의 시간을 즐기기위해 스스로 고독해진다.범상치 않은 천재들이 여기에 속한다.천재들 입장에서는 일반인들과 어울리는 자체가 고통이다. 일반인 수준에 맞춰주기가 쉽지 않다."응, 그래....니 말이 맞아..." 그러나 고독해지면, 다른 사람들 눈치 맞춰줄 필요가 없다.이들은 고독한 시간조차 너무나 아까워하는 경향이 있다.이들은 100년동안 동굴속에서 살아도, 천년 만년 더 동굴에 있고 싶어할지도 모른다. 요즘 나도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있다.20~30대에는 경조사 빠짐없이 다 찾아 다녔다.그러나, 멀리 떨어지면 점점 멀어진다.왠만큼 친하지 않으면, 점점 남이 되간다.이웃사촌이 더 좋은 이유이다. 어쩄거나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불필요하게 잡는..
장기투자를 하면 이익을 본다는 말은 틀리다.대부분이 손해를 본다. 수익을 크게 본사람들은 자랑하고 다니고,손해를 크게 본 사람들은 아무말도 안한다.결론적으로 상당수가 큰 이익을 본것으로 착각한다. 이는 키움증권 수익율 대회를 봐도 알 수 있다.물론 잘버는 사람들은 잘 번다.그런데, 이사람들도 몇번 고꾸라진다.잘나가다가 몇년 조용하면, 대부분은 큰 손실을 본 상태이다. 키움증권 수익율대회에서 상워권은 대부분, 큰 손실로 물려있다가, 주가가 한번에 크게 오른 사람들이 대부분이다.그 금액도 크지 않다.(수익율 대회라서.....수익금 대회가 아니다.)수익율 1등을 부러워할 이유가 없다. 이제 나이도 들어 주식을 그만 하거나, 안정적인(안정적인 주식이 있긴한가?) 주식을 해야하지만,그래도 약간 공격적으로..

2023년에 미국 주식으로 약간의 소득이 있었는데,키움에서 대행사를 통해 대신 신고 처리해준다고하여, Yes했더니, 다음과 같은 메일이 날라왔다.복잡한거 해준다니, 고맙다.(수수료는???)그런데, 국내주식에서 더큰 손실이 있었는데, 해외주식만 별도로 내야하나보다.국내에서 손해본건 "나 몰라라"하고, 해외주식은 돈벌었으니, 세금내라?전체적으로 마이너스인데 세금내라????국세청 자료를 보니, 안내도 될것 같은데.... 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mi=12274&cntntsId=8800 국세청국세청www.nts.go.kr 세법 개정내용국내·국외주식 양도소득 간의 손익통산 허용(개요) 국내·국외주식 투자로 순손실이 발생하여도 세부담이 발생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