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그러니깐 20년이나 21년애 구입한듯... 지금이 24년이니깐 약 3년 지남 유통기한도 2년 지남 버릴려고 1알 까보니, 색이 양호함... 색으로 판단하는건 무리이지만, 색으로만 보면 아직도 먹어도 이상이 없음. 원래 비타민은 오래되면 누렇게 변함. 오래된 비타민C는 건강에 해로우므로 먹으면 안됨. 그런데, 이건 먹어도 될듯한 색상임. 이유는 내가 너무 잘 보관해서 인듯... 사진에서 보다시피 은박지를 2장으로 둘둘둘둘 잘 싸 놓았음. 게다가 햇빛이 거의 안드는 냉한 곳에 보관. 포장지 비닐이 은박지인 이유는 햇빛과 같은 광선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함임. 햇빛은 우리 눈에 보이지만, 눈에 안보이는 광선에도 약품이나 음식물등은 변질됨. 금속으로 포장하면 많은 외부 광선을 막을 수 있음 라면봉지나 과자봉..
바닷가 어시장 고양이 밥 회가 나옴.... 2집에서 새우튀김을 삼. 원래는 한집에서 사고 집에 갈려고했는데, 첫번째 집에서 모듬으로 샀더니, 가격은 올랐는데, 새우가 3마리... 너무 가벼움... 뭐, 물가가 올라서 그런가보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약 3년전보다 가격이 약 3배정도 올랐음... 너무한거 아닌가? 어쨌든, 더 오른 가격에 모듬 튀김을 샀지만, 양이 1인분이라... 다른집에서 더 삼. (3년전이면, 만원어치 사면, 3명이서 먹었는데....헐....) 다른집은 가격이 더 비쌈. 양은 좀더 많음. 결론: 이집이나 저집이나 다 너무 비싸다... 예전 대명항이 아님... 이제 대명항 안와야 겠네....ㅉㅉㅉ
웃자고 쓰는글에 죽자고 매달리지는 말아주세요... 남이섬 관광지 춘천과 그리 멀지 않은(???) 모든 식당이 다 그런건 아니다. 오해말길... 식당 벽에 써있길...외국인은 닭이 브라질산이라고함. 내가 주문한 닭갈비는 브라질산 같이 보임. (국산 닭갈비는 살이 작음. 브라질산 닭은 살이 큼) 맛도 밍밍함. 주차장 주차하고 식당가서 먹으면 깎아준다고해서 온 녹색 식당임. 안매워서 난 좋긴한데, 맛이 별로네... 라면도 넣고.... 치즈도 넣고.... 치즈가 .... 사람들이 다들 한마디씩 함.... 치즈가 안늘어나 ㅎㅎㅎ 예전 닭갈비는 배고픈 시절에 먹던 음식이고, 요즘 닭갈비는 배안고픈데 먹는 음식이라 맛이 없음... 한 3일 굶고 먹어봐라...다 맛있지...
양재천 삼호물산 건너편 나무 숲 입니다. 멀리 힘들게 갈 필요없네요. 메타세콰이어 한국명은 "낙우송(落羽松)". - "낙우송"이라는 이름은 가을에 잎이 떨어질 때 날아가는 깃털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짐. - 영어 이름인 "메타세콰이어(Metasequoia)"는 학명이기도 함. 한국에서는 도로변이나 공원에서 키가 큰 나무로 자주 볼 수 있어서 "가로수"로도 많이 심어요.점심시간 산책코스 입니다. 양재천 주변은 산책하기 너무 좋아요.... "메타세콰이어", "세콰이어" 다른 종류의 나무라고하네요. 메타세콰이어 ============ 주로 도로변이나 공원에 심는 가로수로, 잎이 가을에 떨어지고 추운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세콰이어 ======== 미국에서 자라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 사는 나무로, 서늘하고..
안드로이드 핸드폰에서 글을 좀 써볼려고하면, 오타가 자꾸 납니다. 원인은 자동완성 나는 제대로 입력해도, 자동완성이 문장을 바꿔버립니다. 또한, 핸드폰으로 독수리타법으로 글을 쓰는건 정말 시간, 노력 낭비 입니다. 키보드로 치면 금방 치는데 말이죠. 그래서 키보드 연결하려고하니, 유선 키보드가 쳐박혀있어, 연결해 봤습니다.사진과 같이, 핸드폰에 연결가능한 USB-C타입 젠더 콘넥터가 필요합니다. 인터넷에 팝니다. 알리에서 개당 몇백원에 구입했습니다. 5개 2천원 안되게 구입. 4개는 누구주지?? 아뭏든, 유선키보드 연결하닌 글쓰는 속도가 훨씬 빨라지고, 자동변환 오타도 없고, 배터리도 그렇게 많이 소모되지는 않네요. 그런데, 유선 키보드가 좀 시끄럽군요... 다음번에는 젠더에 충전잭을 연결할 수 있는 물..
나한테 사기친 부동산 아져씨 차입니다. 저렇게 주차해도 바퀴 하나만 삐져나와도 신고 가능합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그냥 꾹꾹 참습니다. 내가 전생에 부쳐였어...ㅉㅉㅉ 번호판이 신기하죠? 숫자만 4자리입니다. 상당히 오래된 차죠. 번호판 = 세급납부용 번호판이 없다 = 세금 안낸다. 잡아라!!! 번호판 붙이는데도 돈내라고 합니다. ㅎㅎ 어쨌든, 숫자가 커질 수 록 최근에 만든 차입니다. 요즘차는 앞자리가 3자리입니다. 대략 저차 만들어 졌을 때보다 차가 약 300배 더 많아졌습니다..... 물론 그중에 약 30%는 아마 폐차되었을 겁니다. 어쨌든, 번호판으로 그 차의 나이를 대충 알 수 있습니다. 번호판 앞자리가 2자리인 차는 대충 10년이상된 차들이죠. 몇년 더 있으면, 앞자리가 4자리가 될지도 모..
나이 50에 운전면허 적성검사 받으려고 안경을 맞췄습니다. 맨날 모니터만 보는 직업이고, 맨날 컴컴한데서 노트북 보는걸 좋아합니다. 그런데도 시력은 좋은 편이었고, 최근 노안으로 어쩔 수 없이 안경을 맞추었습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준 안경쓰고 0.5~0.8이상 되어야 합니다. 시력 0.3도 운전하는데 불편은 없어 보입니다만... 저렴한 중국산 안경태에 알만 넣으려고 가져갔더니, 안경태에 나사가 없어서, 무리하게 끼우면 안경알에 문제가 생긴다고, 나사 있는 안경태를 사용해야한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안경태를 무료로 주네요... 젊은 2분이서 운영하시더군요.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안경케이스, 안경 닦는천도 주네요 ㅎㅎ 다 필요없는데...ㅎㅎ 어쨌든 감사합니다. 안경맞추러 신림역 4거리 가다보니, ..
가을이라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데, 꽃이 피었네요. 왜 그럴까요? 왜 가을인데도 꽃이 피는걸까요?기상 착오================= 철쭉이 가을에 꽃을 피우는 현상은 주로 "기상 착오"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식물은 주위 환경, 특히 온도와 빛의 변화를 신호로 계절을 인식합니다. 그런데 이 신호가 혼란스러워지면 철쭉이 가을에 꽃을 피우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계절 신호의 혼란 ============== 철쭉은 보통 겨울을 준비하면서 휴면 상태에 들어가는데, 가을에 날씨가 따뜻하거나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크지 않으면 철쭉이 계절을 잘못 인식할 수 있습니다. "봄이 왔다!"라고 착각한 철쭉이 이른 시기에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환경 스트레스 =========== 철쭉이 여름철에 심한 가뭄이나..
11월 중순 가을 구름약간 있는 날씨 2개합쳐서 손바닥보다 큰 태양전지판을 앞쪽에 놓고, 핸드폰을 충전하면 어떨까해서 시도해봤습니다.출발전 약 67%였는데T맵 화면 어둡게 켜놓고, 약 1시간후 도착 60% 1시간동안 7%정도 사용된듯... 차량이 이동하는 방향에따라, 그림자가 생겨서 충전이 안되기도 하고, 태양광 전지판이 워낙 작기때문에, 충전효과가 미미한것 같습니다. 핸드폰 화면 꺼놓고 간다면, 1~2%정도 충전은 가능할듯 싶습니다. 태양광전지판을 차량 지붕에 올리고, 면적을 최소 10배 이상 늘려야, 의미가 있을듯 합니다. 10배면 최소 10~50만원 정도 있어야할것 같습니다. 차량내부에만 태양광을 설치한다면, 5~20만원정도 필요할듯 싶습니다. 무게, 설치 복잡도 대비, 추천할만한것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