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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그러니깐 20년이나 21년애 구입한듯...
지금이 24년이니깐 약 3년 지남
유통기한도 2년 지남

버릴려고 1알 까보니, 색이 양호함...
색으로 판단하는건 무리이지만,
색으로만 보면 아직도 먹어도 이상이 없음.
원래 비타민은 오래되면 누렇게 변함.
오래된 비타민C는 건강에 해로우므로 먹으면 안됨.
그런데, 이건 먹어도 될듯한 색상임.

이유는
내가 너무 잘 보관해서 인듯...
사진에서 보다시피 은박지를 2장으로 둘둘둘둘 잘 싸 놓았음.
게다가 햇빛이 거의 안드는 냉한 곳에 보관.

포장지 비닐이 은박지인 이유는 햇빛과 같은 광선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함임.
햇빛은 우리 눈에 보이지만, 눈에 안보이는 광선에도 약품이나 음식물등은 변질됨.
금속으로 포장하면 많은 외부 광선을 막을 수 있음
라면봉지나 과자봉지등이 은박지인 이유임.
깡통 제품이 더 오래 보관가능한 이유임.

100년된 깡통도 까서 먹을만하더라...라는 이야기도 많음..

어쨌든, 은박지로 잘 포장하면 상당히 오랫동안 보존이 가능해짐.
물론 물샐틈이 없어야 함.

어쨌든, 최근에 구입한 비타민과 색상차이가 거의 없어 먹어도 된다고 판단됨.

유통기한은 제조사가 지정된 날짜 지나면 더이상 책임 안진다는 말임.
상하거나 변질되거나 못먹는것은 아님.
그러나 매우 조심해야함. 탈나면 다 내 책임임.

유통기한 조금 지나도, 대부분 문제가 없음.
이유는 유통기한이라는것이 대충 보관해도 상하지 않는 기간으로 설정하기 때문임.

변질되는 기간으로 딱맞춰 유통기한 정하면,
재수 없으면 좀더 일찍 부패하거나 해서 법적인 책임을 져야할 수 도 있기때문에,
보통은 훨씬 안전한 짧은 기간을 유통기한으로 정함.
따라서, 대부분의 식품들은 유통기한 몇주 지나도 전혀 이상이 없음. 단, 아무도 책임 안져줌.


요약 :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은박지 둘둘둘둘둘둘 싸서 시원한곳에 보관.

그러나, 가장 좋은것은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고, 제때 제때 먹는것이 더 중요함.
오래된거 먹어봐야 좋을거 없음.

최근에는 누런 비타민C도 판매가되니 주의해야함.
가능하면 흰색 비타민C가 가장 좋은것임.




비교대상이 없어, 가루 비타민C와 비교
우측 오래된 비타민C가 약간 누렇게 보임.
(이정도는 먹어도 된다, 양호하다는 말이지, 문제가 없다는 말은 아님)
변색된 비타민C는 훨씩 누렇게 보임.
이정도면 정상적인 밝은 색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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