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 화분에 물줄때, 화분 받침대에 물이 나올정도로 흠뻑 주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위 사진의 화분은 바닥쪽에 공기 통로가 없어, 이상태로 몇일 지나면, 공기가 안통해서 밑쪽 뿌리에 곰팡이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물이 아랫쪽 공기가 안통하도록 막고 있는 상태죠. 문제는 물 준 후 몇십분 후에 이런 현상이 발생해서, 물준 사람은 이 상황을 모르는 경우입니다. 더욱이 화분 관리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물을 주면 위와 같은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잘 모르면 그냥 물주지 마세요. 괜히 한소리 듣습니다. 위와 같이 화분 바닥으로 물이 줄줄나오면, 화분 흙에 있는 미네랄들이 물에 녹아서 나옵니다. 이런식으로 물을 자주 주면, 물에 잘 녹는 영양성분들이 물에 녹아서 다 나옵니다..

모든 건전지가 다 되는건 아니고 알카라인 건전지는 안됩니다. 알카라인 건전지가 아닌 보통 건전지는 아래처럼 롱노우즈 같은 뺀찌(펜치)로 잘근 잘근 씹어주면, 한번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원통건전지 안쪽에 흑연 심지가 부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해줘야합니다.한동안은 더 쓸 수 있겠네요. 원리 : 아연통으로된 일반 건전지는 오래되면 아연통과 흑연전극 사이에 아연과 산의 반응물들이 생성되서 전기 생산이 더이상 안됩니다.(전극 분리 상태) 잘근 잘근 앂으면 반응물들 사이로 아연전극과 흑연전극사이에 약간의 통로가 생기고, 이 틈으로 들어간 전해액에 의해 전지가 다시 동작하는것입니다.(전극 이어진 상태)

빵 만드는 기계가 비싸고 크기가 커서 고민중인데, 전자렌지로도 빵이 된다면 굳이 제빵기계를 살 필요는 없어보여서 전자렌지로 빵 만들어 봤습니다. 반죽은 손으로 해서 전자렌지에 넣고 돌렸습니다. 빵이 은근히 돈 많이 들어가요.바닥은 종이호일옛날에 먹던 술빵 느낌입니다. 약간 건조해서 딱딱한 느낌이고 빵의 구수한 냄새는 거의 없네요. 구수한 냄새내려면, 약간 가열해야하는데, 전자렌지 특성상 일부만 타기 때문에 구수한 냄새는 못만들겠네요. 전자렌지다 보니, 건조된 빵 느낌이 납니다. 재료 약간 조절하고, 종이 호일로 잘 덮고, 익히는 시간 잘 조정하면 괜찮게 만들 수 도 있을듯합니다만, 어려워 보이네요. 요약 : 빵은 되지만, 냄새, 수분 조절 어렵고 맛이 없음.

원산지:국내산 하우스 성전밀감 (당도보장) [1박스] ₩38,900 귤이 광택이 나길래 한번 사먹어 봤습니다. 껍질이 두꺼운것도 있고, 보통인것도 있고, 크기도 큰거 작은거 중구난방 큰것은 종류가 달라보이기도하고 잡종 1~3세대인것 같네요. 맛은 타이백 약간 + 달달한 맛 전원일치 "맛있다" 껍질은 귤같은 맛 전혀 없이, 그냥 맛없네요. 쓴맛이 좀 나고 감 냄새가 납니다. 진짜 감 + 귤 합친건가 싶군요... 가격이 좀 비싼데, 크기는 커서 좋구, 박스 무게도 괜찮네요. 1) 또 사먹는다 2) 안사먹는다 로또되면 사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