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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화분에 물줄때, 화분 받침대에 물이 나올정도로 흠뻑 주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위 사진의 화분은 바닥쪽에 공기 통로가 없어,
이상태로 몇일 지나면, 공기가 안통해서 밑쪽 뿌리에 곰팡이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물이 아랫쪽 공기가 안통하도록 막고 있는 상태죠.
문제는 물 준 후 몇십분 후에 이런 현상이 발생해서, 물준 사람은 이 상황을 모르는 경우입니다.
더욱이 화분 관리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물을 주면 위와 같은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잘 모르면 그냥 물주지 마세요.
괜히 한소리 듣습니다.
위와 같이 화분 바닥으로 물이 줄줄나오면, 화분 흙에 있는 미네랄들이 물에 녹아서 나옵니다.
이런식으로 물을 자주 주면, 물에 잘 녹는 영양성분들이 물에 녹아서 다 나옵니다.
그러면 영양제 투입해줘야죠.
영양제 잘 투입해주면 됩니다. 영양제 잘 투입안해주면 시름시름 말라가는거죠.
그래서, 화분에 물을 줄때는 바닥에 물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주는것이 좋습니다.
또다른 이유중 한가지는 물을 너무 많이, 자주 줘서 식물이 죽는 경우가 더 많다는것.
요약 : 화분에 물 많이주면 미네랄같은 영양성분이 녹아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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