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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모드를 사용하게되고, 절전모드는 전기를 계속 소모합니다.
한시간에 1W라고 해도, 12시간이면 12W, 지구상 1억명이 사용하면, 12억W나 되는 엄청난 전기를 소모합니다.
엄청나죠?
그런데, 최대절전모드는
윈도우11에서는 어디를 봐도 없다.
(MS 얘네들 매번 이런식이야... 윈도우는 점점 퇴화하고 있다...)
인터넷 검색해서 되는 글을 못봐서 여기에 적음.
최대절전모드는 작업중이던 모든 상태를 99%확율로
하드디스크(SSD,NV.ME,...)에 저장하고,
전원을 끈다.
전원을 켜면 99%확율로, 작업하던 내용 그대로 복원이 된다.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그러나, 대충 1%확율로 일부 프로그램은 종료될 수 있다.(100%는 아니다)
최대절전모드를 전원버튼에 적용해 놓으면, 매우 편리하다.
최대절전모드를 사용하려면 hiberfil.sys 파일이 있어야하고, 약 6G정도 필요하다.
hiberfil.sys 파일은 시스템파일이라 안보인다.
128G이하의 노트북에서는 사용하는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안그래도 저장공간이 부족한데...)
그래도 빨리 부팅되고, 작업내용이 거의 다 보존이 된다.
저극 추천
hiberfil.sys
파일은 아래와 같이 보기 옵션을 변경해야 보인다.(안보인다고 없다고 하지말자)
(처음에는 없다.)
윈도우 탐색기의 주소창에 "cmd"를 치면 도스창이 나온다.
맨 밑에 작업줄에서 까만 도스창 마우스 우클릭, 관리자권한으로 실행.
관리자: 명령 프롬프트
창에서 powercfg -h on
윈도우 탐색기 주소창에 "control" 넣고 엔터키(제어판)
윈도우7부터 사용하던 익숙한 화면이 나온다.
(그냥 처음부터 넣어주지...)
최대절전모드를 사용하면, 많은 전기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석유소비도 줄어들고, 기름값도 약간은 내려간다.
전기를 조금 덜 생상해도 되니, 환경보호도되고,
1석 15조 정도의 좋은 기능인데,
왜 이걸 안하는지....
가능하면 무조건 해라.
윈도우7의 경우에는, 절전모드가 안보이는 경우,
업데이트하고, 재부팅하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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