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택지에는 분양주택 그리고 공공주택을 균형 있게 그리고 다양하게 공급하겠습니다. 우리가 통상적으로 하는 분양주택은 일반 분양형, 즉시 매매대금 전액을 납부하는 형태를 말하겠습니다. 이런 일반 분양형 외에도 자금 여력이 부족한 성인과 청년들을 위해서 건물만 분양하는 형태, 지분 적립형, 순차적으로 지분을 사서 모아가는 것이죠. 또 누구나 집 형에 당초에 확정된 분양가로 임대기간이 끝난 후에 매입하는 형태가 되겠습니다." 위 내용이 요즘 최대한~ 노력하는 정부의 모습입니다. 물론 정부가 이런 정책을 시행하려면, 제2, 제3의 대장동사건이 벌어져야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그 자리를 차지하고 적던 크던 차익을 가져갑니다. 국부론60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됩니다. 현재 정부..
거두절미하고 "311만 호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 즉, 재개발이 신속히 진행되어, 노후, 낙후된 동네 재개발 엄청나게 오를듯... 늘 그래왔듯이, 제2, 제3의 대장동 사건이 벌어질듯... 대장도 사건 전에도, 돈있는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사들여서, 살던 사람들은 약간의 돈 받아서 점점 외지로 떠밀려나감. 그동네 살던 사람이 재개발 후에도 그 동네에서 살 수 있는 재개발 방법을 고민해야함.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주택보급은 크게 늘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땅은 한정되어 있는데, 주택만 지어놓으면, 교통대란은 어쩔 수 없습니다. 지금같은 아파트 위주의 주택공급은 이제 한계라는겁니다. 아니면, 아파트 더 짓고, 교통정체로 한 50년 더 고통을 받던가 해야지요. 그래서 저는 "국부론60"을 제시합니다. 국부론6..
일요일에도 주52시간 초과해도 출근해야한다. 돈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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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제 어디에 있었는지 위치기록을 남기려고한다. 구글위치기록 타임라인(확인) 구글에 보니, 위치기록하는 기능(서비스?)가 있다. 유튜브 시청 기록도 있고, 광고 관련 내용도 있다. 핸드폰에서 위치를 알 수 있도록 GPS를 켜놓아야 한다. 배터리가 좀더 빨리 소모된다. 핸드포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는 구굴에서 만든거다. 구글은 내가하는 것을 토대로 나에게 적합한(?) 광고를 보여준다. 예를들면, PC에서 컴퓨터 부품을 검색했다면, 핸드폰을 열면 핸드폰에서도 컴퓨터 부품 광고가 나온다. 구글이 내가 하는걸 모두 감시(?)하고 있는거다. 구글이 마음만 먹으면, 사이코패스, 도둑, 폭력범등 사회적 문제인간 색출도 가능해진다. 어쨌든 구글은 내가 하는 모든걸 보고 있다. 좋다고 해야하나? 나쁘다고 해야하나? ..
잘나가는 사람은 어딜 가도 잘나갑니다. 제가 보는 프로그래머 직업에 대한 소견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전자 관련 개발 회사에는 PC 프로그램 개발자 MCU 펌웨어 개발자 FPGA 개발자 등으로 구분됩니다. 연봉을 보더라도 위 순서입니다. 요즘 프로그래머 연봉이 최저시급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일한 시간대비 최저시급이라는거죠. 물론 앞서 말한것 처럼 잘하는 사람은 잘합니다. 회사 사장이나 간부급들이 보는 시각은 언제나 공급이 있는 희소성 0의 개발자가 PC프로그래머입니다. PC프로그래머 할려면, 차라리 MCU펌웨어나 FPGA를 하는게 좋습니다. 다른 방안으로는 회로설계, PCB아트웤, 기구설계등이 프로그래머 보다 훨씬 좋습니다. 실력있는 경력직 기구설계자는 프래그래머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습니다. 머리아프게 ..
소량의 납땜을 하고, PCB세척액을 많이 사용하는 생산용 룸에서 이제 1년 7개월째이다. 코로나19도 걱정스러운데, 점심시간에 잠깐 환기시키는것뿐이다. 아침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밤새 증발한 PCB세척액 냄새가 역하다. 하루종일 PCB세척액 냄새가 난다. PCB세척액은 1급 발암물질로 알고있다. 대체할수 있는 것들이 없다보니, 다들 많이 사용한다. 웃긴건, 큰 세척액 깡통에 친환경이라 적혀있다고,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여기서 더 있다간, 혈약암, 폐암걸리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52시간초과해서 일해줘도, 연봉은 1.X%올려주니, 물가상승율 감안하면 깍였다고 생각든다. 기업체 사장들은 다 똑같은것 같다. 직원들 월급 적게줘서 좋은차 타고다니는듯...
2021년 11월 24일 행복한 결혼을 앞둔 제 동생이 한전과 하청업체의 최소한의 안전조치 없이 홀로 작업하다 억울하게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제동생 ***은 지난해 1월 한국전력의 하청업체에 입사했습니다. 그리고 불과 열 달만에 전신주에 매달려 작업하다 변을 당했습니다. 하청업체는 단순히 13만 5천원의 작업이라 이런 위험한 현장을 고인에게 홀로 투입 시켰습니다. 활선차, 안전장비, 2인 1조로 일하라는 지침이 모두 무시된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합니까? 사고당일 한전, 하청업체는 제대로된 조치를 받지 못하여 30분 가량 위중한 상황에서 구조가 지체되었고, 회사에서는 유족들에게 사고가 발생하고 한참 뒤인 2시간 후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60대 무명남으로 처참하게 홀로 중환자 응급실에 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