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봤나보다. 대구에서 10km 정도 거리 사람이 많다. 주차장도 만원 허름한 시골 식당(?) 뒷마당에 천막같은 임시 가건물에서 닭조림 먹음. 라면 넣어서 조리니, 국물이 없음. 토종닭이라고함토종닭은 맞는것 같은데, 닭장에서 키웠는지, 질기지가 않음. 먹기는 좋음. 원래 방사 토종닭은 고무같이 질김. 하루종일 쏘다니기때문에, 매우 질김. 이 닭은 닭장에 가두어 놓고 키운듯함. 고추2개와 쌈장이 같이 나왔는데, 고추하나는 끝부분을 먹은 상태로 나옴. 사람이 많아 정신없어, 대충 음식 재활용하다가 딱 걸린것. 머라고하니, 잘라먹은 고추1개만 바꿔서 다시 줌... 이미 상황파악 다되어, 치워달라고함. 다시는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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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15.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