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21.10 요즘 비트코인이 올라가고있다.
이전 최고점을 넘을듯 싶다.
과연 얼마나 올라갈까?
그보다, 과연 비트코인은 과연 쓸모가 있는가?
비트코인은 실제 거래가 어렵다.
느리고, 완벽하지도 않고, 취소도 안된다.
이런 화폐가 과연 쓸모가 있을까?
튤립 뿌리 1개가 집 1채 가격이었다는 시절과, 지금이 유사해보인다.
사람들은 실제 가치보다 광기로 매달리는듯 하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매달리다보니, 이게 맞는것인지도 구분이 안된다.
비트코인은 21세기의 튤립과 동일해 보인다.
아마도 집가격인 몇억까지는 올라갈 수 있을것이다.
화폐로 가치가 없고, 거래에 사용하기 어려운 이런 화패가 과연 지속될 수 있을까?
비트코인은 에너지 낭비가 매우 심하다.
에너지 낭비를 해서 체제가 유지되는 구조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록 더 많은 전기를 소모한다.
누군가는 전기요금을 지불해야한다.
결국에는 사용할 수록 비트코인 재산이 줄어든다.
중국에서는 비트코인이 에너지 낭비가 심하기때문에 금지시켰다.
지구 에너지 고갈, 환경오염을 생각하면, 비트코인은 당장 금지시켜야 한다.
지금 비트코인이 소비하는 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비트코인은 암호를 잊어버리면, 복구가 불가능하다. 매년 많은 사람들이 암호를 잊어버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갈 수록 양이 줄어든다.
사용자가 늘어날 수록, 더 많은 양의 코인이 분실된다.
당분간은 사람들의 광기로 계속 올라가겠지만, 언젠가는 연기처럼 사라질것이다.
그런데, 꺼질만 하면 새로태어나는 나이 어린 사람들이 또 불을 지필것이다.
요약 : 비트코인 = 21세기 튤립 = 인간의 광기 = 언젠가는 사라지겠지만, 현재는 예측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