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액상전자담배 분해봤어요. 간단하게 되어있네요. 담배를 빨면, 압력스위치+LED가 작동하고,열선이 켜집니다. 배터리를 헤드렌턴에 추가해봤습니다. 크기로 보면 비슷해보이네요. 용량이 약 1.8배 증가할듯 합니다. 이제 좀더 오래 사용하겠네요. (몇달동안 차안에 있던게, 아직도 작동함...)

나 어릴적, 짜장면 1그릇 500원 고급과일 바나나 1개=500원(1송이 아님) 2024년 치킨너겟 1개 약 500원 짜장면 4000~7000원 (약 10배 상승) 바나나 1개 300~800원(??? 뭐지???) 돈의 가치로 보면??? 돈 가치가 약 10배 하락했으니, 바나나도 10배 저렴해진것이라 봐야할듯... 동네 중국집 간짜장면 7천원

제목 그대로... 청소기 배터리 놀고 있길래, 태양광 충전, 야간에만 자동으로 켜지는 LED 줄에 연결했습니다.3.7V일줄 알았는데, 1.2V 1.263V 충전안한지 몇달인데도 저정도... 아직 한창인듯...납땜으로 전부연결. 스폿용접기로 해야 작업도 빠르고, 깨끗해짐. 납땜은 잘 안붙고, 시간도 너무 오래걸림. 테이프 둘둘감고, 버릴려던 작은 종이박스로 둘둘감고, 테이프질해서 완료. 계단에 밤새도록 켜지게 해놓았는데, 충전이 잘되서, 항상 Full충전이 될지, 충전이 안되서 몇달후에 꺼질지... ㅎㅎ 계단 자동점등 LED가 있어, 별로이긴 하네요... 오늘 저녁노을

강화대교 건너서 좀 많이 들어간 선착장 풍경 어떤배가 내려놓고감. 주인(?)이 와서 실어감. 새우와 망둥어, 게, 소라 등등...그물로 잡은듯... 양은 많지 않음. 배 기름값도 안나올듯... 어민들도 먹고 살아야....

CPU팬이 12V용이라서, 3.7V충전배터리로 구동해볼려고, DC-DC UP 컨버터를 연결했는데, 컨버터 없이, 팬=배터리 연결해도 약하게 돌아가더라... 원래 약하게 돌리려고했는데, 딱 적당하게 돌아감...ㅎㅎㅎ;;;그런데, 이제 팬도 굳이 필요없게 되버렸음... 쩝...

간만에 왔습니다. 와보니 별볼일은 없네요. 그래도 사진 몇장은 찍었습니다.

1호는 조금 길어서 차 트렁크에 안들어감. 2호는 분리형으로 제작함. 길이 대충 만들었는데, 다행히 차 트렁크에 다 들어감.손잡이+릴과 낚시대는 분리됨. 낚시대는 부러질까싶어 3개 만듦철사, 실, 만능 오공 본드칠 이제 낚시할곳만 찾으면 되겠네... (낚시할데가 없는....)

오래된 가위가 손잡이가 반쯤 부러져서 3D펜, 나사로 수리해봤습니다. 가위 구멍에 나사 잘라서 끼움. 라이터로 예열좀 시키고.. 필라멘트 냄새가 좀 나네요. 환기좀 시켜주세요. 필라멘트가 생각보다 단단하네요. 볼품, 색상은 별로지만 쓸만하네요. 3D펜 처음사서 여러가지 만들 수 있겠다 싶었는데, 정작 쓸데가 없어, 필라멘트 1개도 아직도 사용하고있네요 ㅎㅎㅎ 3D펜은 장난감이지, 실제 활용도가 0이더군요... 어쨌든, 이 가위로 몇년은 더 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