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 왔는데, 하루종일 줄서서, 놀이기구 3~4개 탑니다. 그나마 일찍와서 오전에 2개 탔는데, 오후에는 3시간 반 기다려서 T익스프레스 나무 청룡열차 탔네요. 줄서서 기다리다가 진빠지네요....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왜 이렇게 힘들게 살까요? 길거리 아이스크림 가게는 기본 10명 줄서 있고, 한명이 카드결제하는데, 몇분씩 걸립니다. 줄이 긴곳은 30명정도 서있고....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큰길도 복잡해서 다니기 불편합니다. 산비탈이라 운동이 저절로 됩니다. 40대후반인 아빠들은 힘들어서 토 일 2일 푹 쉬어야 할듯 싶네요. 너무 피곤해서 뒷목 잡고 있습니다. 국부론60이되면 - 용인까지 올 필요가 없습니다. 옥상 대부분이 공원이니깐요. 에버랜드보다 더 나은 시설들을 서울에만 4개..
국부론60
2024. 6. 7.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