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주식 이야기

오늘 주가는 좀 올랐습니다.
그러나 2~3일전 하락만큼 완전히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다행히도 수익이 좀 나서 매도했습니다.
저는 작은 수익에도 감사하고, 과감하게 매도해버립니다.
좋을 수 도 있고 나쁠 수도 있습니다.
그때 그때 다 달라요.

좋은 점은 작은 수익이라도 확실하게 얻는다는것이고,
또한 내일의 불행을 회피할 수 도 있습니다.

나쁜점은 더 올라갈 수도 있는데 저점에서 판다는것입니다.
그러나, 내일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매도에 있어 정도는 없습니다.

최근 약 한달동안 운이 좋았는지, 장이 좋았는지, 생각보다 수익이 좀 났습니다.

잔고는 약 -1~3% 수준을 유지하고있고, 종목별로 약 -3%정도되면 10~100%씩 추가 매수를 하고있습니다.

종목은 15~30종목 정도 유자합니다.
그날 하락이 2~3%이상 나거나, 충분히 저점이라 판단되는 종목을 소량씩 매수합니다.

금액은 50%이상을 항상 주식으로 보유하려합니다.
전체 하락장에서는 손실이 크지만,
50%이하로 주식을 보유시, 기회비용이 날아갑니다.
시소와 같습니다.
좋은것이 있으면, 나쁜것고 있습니다.
항상 좋을 수만른 없죠.

좋은 종목 선정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종목선정은 우량, 중대형, 자기자본 200%이하인 종목들 입니다.
기준은 시대마다, 운영자마다 다 달라집니다.
주식에 정답은 없습니다.

과거를 보면, 소소하게 수익얻다가도 큰 사건 터지면, -50%이상 손실 보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많은 돈을 주식에 넣는것은 좋은 생각은 아니지만, 요즘에는 별다른 대안도 없습니다.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하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금액이 좀 되고, 여유로운 자금이라면, 미국주식 사놓는것도 좋습니다.
물론 주식을 사면, 그 순간부터 신경을 쓰게됩니다.
언젠가 대공황에 버금가는 사태가 터져서 -50%손실도 볼 수 있습니다.

인생사 새옹지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