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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큰차를 원합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초창기 포니 자동차만해도, 지금보면 너무 귀여운 사이즈입니다.
한때 인기있던 90년대 자동차들도 그당시에는 큰 편에 속했는데, 지금보면 "이렇게 작았나?" 싶을 정도입니다.
2023년인 요즘은 SUV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이라고 좀더 큰 차들이 나옵니다.

좀더 큰차를 원하는건 당연한데, 큰차를 타면서 발생하는 역효과가 문제입니다.
다들 알고 있듯이, 큰차는 더 많은 연료를 소모하고, 이는 환경오염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큰 차를 타는 사람들이 발생시키는 매연은 작은차 타는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갑니다.
더욱이 차를 안타는 사람들은 말하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큰차를 몰고다니는데, 환경오염에 대한 피해보상을 해달라고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큰차를 타고 다니니, 당연히 보상을 안해줍니다.(판사도 큰차 타고 다닙니다). 배기량에 따라 환경관련 세금을 내고는 있으나, 이는 없는만도 못한 금액 수준입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환경오염이 점점 심각해질 수 밖에 없고, 실제로도 불과 20~30년만에 미세먼지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전기차는 환경오염에서 자유롭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발전소가 발전을하려면, 환경오염이 필수적입니다.
원자력발전소는 당장은 깨끗할지 몰라도, 그 후유증이 수천만년을 갑니다.
세상에 깨끗한 에너지는 없습니다.
태양광 조차 패널 만들고, 폐기하는데 엄청난 유해물질들이 나옵니다.  "그렇게 따지면 깨끗한 에너지가 어디있냐?"고 반문하겠지만, 지금 중요한건, 그중에 가장 효율이 좋고, 환경을 덜 오염시키는 에너지원을 잘 사용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싸울 때가 아니라, 서로가 환경오염을 줄이도록 노력해야하는 시점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해도 "나는 큰차 타겠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큰차가 환경오염에 나쁘다는건 알아도, 나는 큰차를 타야겠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99.9%라는게 문제입니다.
나부터 조금은 불편하지만, 작은차를 타면 그만큼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이런것은 국가적으로 공익방송읋 만들어 홍보를 해야하나, 그런 나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작은 차를 타는데에 따른 당근(이익)도 많이 주어야합니다.

"그냥 나는 큰차 탈거니, 환경 오염은 10년 후에 생각해보자"는 식입니다.
"지금 뭐가 문제냐?"
그렇게 20~30년이 지났고, 대기환경이 나빠서, 창문도 못열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해야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물론 자동차가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은 아니지만,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이를 부인하고, "웃기고 있네, 니는 떠들어라, 나는 큰차 탈거다"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이런 말을 꺼내면 공공의 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차를 구입하는데 있어, 환경 관련 세금이 큰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세금을 매겨야합니다.

원래 대부분의 사람은 생각이 짧습니다. 오늘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백년지대계(100년 계획)

앞으로 더 점점 심한 대기오염이 발생할것입니다.
차를 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기차도 많아지고 있으나, 전기차가 얼마나 한경오염 속도를 늦출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아마 10년 후에는 그때 대기상태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갈것입니다.

요약 : 큰차에 많은 세금을 부과하고, 작은 차에는 이익을 주고, 공영방송은 작은차 타기 캠패인이라도 벌여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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