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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바늘 묶는 방법은 다양하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내가 개발한 방법도 옛날에 누군가는 사용했을 수 도 있다.
내가 알기로는 이방법은 나만 사용한다.
10여분 묶어서 약20여개를 묶었다.
30초에 한개 정도...
장점은 묶은 줄이 바늘쪽이 아니라, 목줄쪽을 향하기 때문에, 갯지렁이가 잘 안빠진다.
방법도 누구나 햇갈리지 않고,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과연 쉬울까?)
우선 낚시줄을 20~25cm정도 적당히 잘라놓는다.
낚시줄을 핸드폰등에 여러바퀴 감아서, 손톱깎이로 자르면 쉽게 똑같은 길이로 많이 자를 수 있다.
바늘코 반대쪽을 머리라고 하겠다.
머리는 납작하게 눌린 형태이다.
낚시바늘을 손에 잡고, 머리가 보이도록 잡는다.
바늘코는 손으로 잡은 상태.
왼쪽이 바늘코, 오른쪽이 머리.
낚시줄의 양 끝을 모아서 머리쪽에서 약 1cm가량 길게 잡는다.
손으로 낚시줄 2개를 살짝 당길 수 있을 만한 길이.
손으로 낚시바늘과 낚시줄을 같이 잡고,
줄의 두 끝은 오른쪽,
줄의 긴 둥근 부분은 왼쪽.

빨간 화살표 부분을 잘 잡아야한다.
그림은 헐렁하게 그렸는데,
감을때는 오른쪽 실끝이 같이 돌지 않을 정도로만 약간 팽팽하게 해야한다.
7~9바퀴가 적당하다.

양쪽 실을 당긴다.
감은 부분을 잘 잡고 당겨야 안풀린다.
그림에서 아랬쪽 짧은 실부터 당겨야한다.
처음에는 너무 세게 당기지 말고,
긴줄 당긴 후에 교대로 한번씩 당겨준다.
바늘머리로 밀려 가기전에 80~90% 당겨야한다.
(손톱으로 바늘머리 부분의 실을 고정하면서 당기면 쉽다)

손으로 둥근 낚시줄 한쪽을 잡아서, 머리에 7~9바퀴를 오른쪽으로 가면서 잘 감아준다.
빈틈이 없게 잘 감아준다.
손톱으로 감은 부분의 오른쪽을 살짝 잡아주면서
2개의 줄 끝을 오른쪽으로 잡아당긴다.
2줄중에 하나는 방금 돌돌 감은 줄이다.
1줄은 나머지 긴줄이된다.
짧은 줄과, 긴줄을 적당히 잡아당긴다.
손톱으로 살짝 잡아주는것이 좋다.
납작한 바늘 머리에서 잡아당기면 쉽게 풀릴 수 있으니,
납작한 머리 가기전에 손톱으로 살짝 잡고, 길고, 짧은 줄을 적당히 잡아당긴다.
짧은 줄은 이빨로 잡고, 긴줄은 손으로 살짝 당겨도 되나,
이빨이 부러질 정도로 강하게 당기지는 말자.
튼튼하게 묶였으면, 손톱으로 납작한 머리쪽으로 밀고, 길고 짧은 줄을 한번씩 더 당겨본다.
납작한 부분에 실이 걸리면, 좀더 팽팽하게 유지가 된다.
짧은 줄은 손톱깎이로 잘라낸다. 너무 짧게 자르면 쉽게 풀릴 수 있으니, 5mm정도 남기는것이 좋다.
3mm정도 남겨서, 갯지렁이를 이부분까지 끼우면, 갯지렁이가 잘 안빠저서 좋다.
눈이 안좋아도, 대충 보고 잘 감아주면 된다.
물론, 낚시줄 자체가 투명이라 잘 안보인다.
이 방법은 낚시줄을 당길 수 록 강하게 조여주는 방식이라서, 이론상 잘 안빠진다.
지금까지 묶은 줄이 풀려서 물고기를 놓친적은 없다.
그러나, 살살 묶었을 경우에는 쉽게 빠질 수 있다
또한 탄성이 없는 실로 묶어도 풀릴 가능성은 있다.
대부분의 낚시줄은 모두 잘 된다.

낚시바늘은 비닐장갑 살짝 접어서 2~3겹에 끼워주면 잘 안빠지고, 보관이 쉽다.
뽑아서 쓰기도 좋다.
단, 가벼우니, 바닷바람에 날라갈 수 있으니 주의.
바늘에 찔리지 않도록 둘둘 말아서 보관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