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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계곡물 마셔도 될까?

베어 그릴스
이름 들어보신 계실겁니다.
밀림 같은 곳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주죠.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것은 물입니다.

날씨가 덥다면, 하루만 물을 못마셔도 탈수증상으로 사망할 수 도 있습니다.

보통 땅속에서 나오는 물, 새우가 살고있는 물은 마셔도 된다고 나옵니다.

???
땅속에서 나오는지, 땅으로 들어갈려고 폼잡다가 다시 나오는 물인지 구분하기는 어렵죠.

그런데, 왜 땅속에서 나오는 물은 마셔도 될까요?

개천에 가서, 땅을 깊이 파면, 물이 나옵니다.
이물도 땅속에서 나오는 물이니, 마셔도 될까요?

도대체 마셔도 되는 물의 정확한 기준은 뭘까요?

왜 땅속에서 나오는 물은 마셔도 될까요?

그 원리와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땅속에서 나오는 마셔도되는 물의 기준은 유해한 세균이 얼마나 있느냐 입니다.

땅속은 햇빛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식물성 플랑크톤이 존재하기 어렵고, 따라서 동물성 플랑크톤도 존재하기 어렵고, 이를 먹이로 삼는 여러가지 유해한 세균이나 박테리아등도 번식하기 어렵습니다.
햇빛이 있어야 생물이 번식할 수 있는거죠.
햇빛이 없는 깊은 땅속에서는 세균 및 박테리아들이 번식할 수 있는 유기물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몸에 해로운 세균, 박테리아도 거의 없는 물이 바로 지하수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햇빛을 받는 물은 많은 세균, 박테리아가 존재하고, 그중 일부는 독성을 가지고있기도 하고, 일부는 유해한 해충의 알이나, 기생충등이 서식하고 있을 확율이 높습니다.

깨끗한 계곡물도 조심하셔야하는 이유는 유해한 세균이 존재할 수 있고, 동물들이 물마시러 왔다가 똥싸고 갔을 수 도 있습니다.
운이 나쁘면 감염될 수 도 있죠.

새우가 살고 있다고 무조건 안전한 물은 아닙니다. 약간 잘못된 정보입니다.
다른 물 보다는 안전하다는 말이 제대로 번역이 안되었을 수 도 있습니다.
새우가 산다는건 새우에 기생하는 박테리아, 세균들도 살 수 있다는 말이니깐요.

다시 요약하면, 깊은 땅속에서 나오는 물이 자연에서 얻기 쉽고(?), 가장 안전한 물이라고 볼 수 있으나, 주변 환경이 지저분하면 오염된 물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깊은 땅속에서 나오는 물은 온도가 14~16도 정도로 매우 일정합니다.
여름엔 차갑고, 겨울엔 오히려 따뜻하다고 볼 수 도 있죠.
지하수 온도는 나라별, 위도별, 지역별로 지하수 온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주변 흐르는 물보다 차갑다면, 깊은 곳에서 나오는 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산에가면 약수터가 있는데, 아무 물이나 마시지 마세요.
약수터라고 해도 사실상 개울물에 가까운곳도 매우 많습니다.
어느 지역에는 산중턱에 아주 유명한 약수터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물을 떠갑니다.
그런데, 얼마전 그물이 담긴 정수기를 보니, 그냥 개울물이더군요.
개울물에서나 볼 수 있는 눈에보이는 크기의 생물들이 자라고 있더라구요.
물론 물이끼도 자라고...

사실 산 중턱에서 나오는 물이 깊은 지하수 이기가 어렵습니다.
산밑에서 나오는 물이 좀더 안전합니다.

요약 : 큰산 중턱이하에서 콸콸 나오는 아주 차가운물만 마셔라. 불안하면 끓여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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