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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힘들게 없는데,
오히려 홀가분해지는데,
내가 하던일을 맡은 사람은 죽을지경인듯하다.
내가워낙 꼼꼼히(?) 열심히 잘 해놔서,
내가하던일을 맡은 사람은 비교당하게된다.
내가 알바는 아닌데,
내게 계속 도움의 전화를 걸어온다.
보통 1년정도 그러는것 같다.
그래서 나도 힘들다....
왠만하면, 그냥 계속하면, 다 편한데,
직장생활이 돈과 관련이 있다보니,
본의 아니게 이직하게되는 경우도 많다.
연봉 1000만원 올려준다는데, 안갈 사람 몇이나 될까?
어쨌든 이런 일은 회사도 손해가 크다.
대부분의 사장님들은 "누가 해도 굴러간다"고 생각한다.
굴러는 가지만, 잘은 못간다.
특히 개발관련 직원이 그만두면, 새로개발해야하는 경우도 많다.
새로 개발해도, 이전보다 좋아진다는 보장도 없다.
나는 이분야에서 십년이상 노하우를 쌓은 사람인데,
다른 사람들 일하는거 보면,
좀 답답하다.
내가하면 10분이면 끝날일을 몇시간씩 하고있다.
다른사람이 1년넘게 못끝낸 일을 약2개월만에 거의 완벽하게 끝냈다.
이직하게되면 회사도 직원도 손해다.
가능하면 조금씩 급여를 올려주어, 계속 다니게 하는것이 모두를 위해 좋은 일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90%
이직후에 수시로 전화가 온다.
하루에 4명에게서 전화를 받은적도 있다.
내가 워낙 여러가지 일을 해서...
2.5인분 하다가 나왔다고 말한다.
아무도 반론을 제기하지 못한다.
그런데도 급여는 정말 쥐꼬리만큼 올려주더라.
물론 현재 직장에서는 충분히 더 많은 급여를 받고있다.
있을때 잘하자.
좋은 직원 나가면, 여러사람 힘들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