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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최곱니다.
그런데, 대부분 잘 모릅니다.
아래는 미국에서 발생했던 9.11 테러 사건 현장에서 동영상 찍은 사람인데, 사망했다고 합니다.(사실 여부는 ???)
어쨌든, 이런 상황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상황 설명드리면, 높은 건물이 붕괴 되고있고, 촬영자는 뒤돌아 뛰어서 도망가다가, 건물 잔해 파편에 맞거나, 깔린것 같습니다.
건물은 시멘트 철골 구조인데, 워낙 높아서, 붕괴후에는 철골도 가루가 되었다고 합니다(일부겠죠?)
어째든, 높은 건물이 하늘에서 쏟아진다는 표현이 맞을듯하고, 주변으로 수많은 파편이 날아가고, 먼지는 수km를 덮고도 남는다.
촬영자는 이때 건물의 파편에 맞아서 사망한것으로 추측된다(죽었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닐 수 도)
어째든 이런 상황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촬영자처럼 건물에서 멀어지기위해 달려봐야, 동영상의 위치에서는 뛰는것보다, 건물잔해가 수십배, 수백배 더 빠르다.
사람이 뛰어봐야, 몇걸음 뛰면, 뒷쪽에서 건물 잔해, 파편이 날아오는 거리.
이때 살 수 있는 방법은 촬영자처럼 건물에서 멀어지는것 보다는,
옆건물 뒤로 피해야한다.
동영상 위치에서 옆건물까지 거리도 상당하여, 피하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보여진다.
그래도 옆건물 뒷편으로 피한다면, 살아남을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
요약 : 건물 파편 날아오는 개활지로 뛰지말고, 파편을 막을 수 있는 옆 건물 뒤로 숨어라.
건물 내부에선?
이와 비슷한 예로, 건물 내에서 건물 붕괴시 살아남는 방법은 두꺼운 기둥 근처로 피하는것이다.
두꺼운 기둥이 어느쪽으로 쓰러질지 알 수 없으나, 살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크다.
건물 기둥이 쓰러지면서, 기둥주변으로 약간의 공간이 생긴다. 이 공간으로 피해야 살 수 있다.
건물기둥이 쓰러지는건 순식간이라서, 공간을 찾아서 피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나,
건물 모퉁이 4곳을 기준으로 2곳은 살 가능성이 존재한다.
건물 기둥이 쓰러진다고해도, 주변에 공간이 없다면, 살기 어렵다. 그냥 운이지만,
살 수 있는 가능성이 '큰 기둥' 모퉁이가 가장 높은건 변함이 없다.
건물 붕괴후, 생존자 수색시에도 이런 공간에서 생존자들이 많이 나온다.
요약 : 큰기둥 모퉁이에서 50cm~1m 위치가 가장 안전할 수 있다.
주변에 기둥이 안보이는 곳인경우, 화장실이나 계단쪽이 비교적 안전하다.
화장실, 계단쪽은 벽체가 가깝게 둘러싸는 구조이다.
이곳에서도 가장 안전한 곳은 구석이다
반대로 백화점 쇼핑몰 같은 곳에서 에스컬레이터 주변은 가장 위험한곳일 수 있다.
에스컬레이터 자체무게가 어마어마한것이 몇개씩 수직으로 연결된 상황.
요약 : 큰 기둥 없으면, 벽 모퉁이 안쪽 구석이 안전하다.(모퉁이는 보통 4곳이다)
없으면, 화장실이나 계단쪽이 좀더 튼튼하다.
농담 조금 섞어서 말하면, 건물 붕괴시 기둥에 몸을 묶으면 살 가능성이 최대 50%이다.
(물론 묶을 시간도 없다)
이런 안전교육도 초등 학교에서 해주면 좋은데...아쉬울 따름이다.
급할때는 아무 생각도 안난다.
이럴때는 건물중에 가장 크고, 튼튼해서 부서지지 않을 만한 곳 주변으로 피하면 된다.
예) 계단은 사방이 콘크리트 구조물인곳으로 건물중에 가장 튼튼한 부분중에 하나이다.
(물론 붕괴될 정도면, 살 수 있을 가능성은 매우 적지만, 살아날 가능성이 다른곳보다 높을 수 있다)
본인이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 당시 상황을 인터넷으로 본 사람이고,
건물이 붕괴할거란것을 예측한 사람입니다.
또한, 대구지하철 참사때도, (현장에 없었지만) 문여는 방법을 알고 있던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