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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막 옵니다.
매봉역 지하철 내려서
길건너편 버스정류장에
녹색 버스가 옵니다...
잘됐다...
비가오니 "개포동"보고 탔습니다.

그런데 세브란스 병원쪽으로 감....
아....#^%÷%#%#%&₩&₩&#
그런데, 같이 타고 있던 2분이 나랑 똑같음....
기사분한테 목적지 물어봄...
기사분 : 네, 돌아서 갑니다....
이건 버스 목적지 표시가 잘못된거 아닌가???
한티역에 내려서
다시 지하철타고 개포동으로 갈려고하는데
내려가는 길이 양쪽임.
잘 보고 내려가야해서
열심히 보고 내려가는데,
양쪽이 모두 똑같음....
지하 1층부터 안내를 해주면,
맘편히 빨리 내려가겠는데
아무리봐도 구분이 안됨.
지하 3층에서 갈라짐.
같이 내려가던분은 약 20kg정도보이는 큰 여행용 가방을 계단으로 끌고가고 계심.
이분도 표시판 잘보고 내려가심...
#^₩^%#%#^₩
이거 뭐 좀 잘못된거 아녀?

예전에 고속도로에서 대화하다가 3연속 잘못가서
거의 2시간넘게 고속도로 뺑뺑이 돌은적도 있는데...
아무래도 길치 인정해야할듯....
길치들을 위해서 좀 쉽게, 미리미리 좀 안내해주면 좋겠네...
오늘 지각 확정...
뭐, 잘 못보고, 잘 안보고 타는건 뭐라 할 수 는 있는데
이거, 방향표시가 제각각이니
처음 오는 사람들 절반은 고생할듯...
한티역에서 내려서, 3호선 탈려고 지하로 내려가니
반대쪽이네???
내가 뭘 잘못봤지?

(오금방면)
...
저게 눈에 보이냐?
좀 크게좀 적어놔라...
잘못내려가면 약 300미터 걸어가야한다....
내가 가는 방향은 글자가 보이지도 않음...

그냥
왼쪽:오금
오른쪽:대화
이것만 표시해도 잘못타는 사람들 거의 없을거다...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데려다 놓고,
목적지 정해주고,
찾아가봐라
시험해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나, 못찾으면
방향표시에 문제가 있는거다..
노인분들도 마찬가지
늙으면 판단력이 떨어져
잘못된 곳으로 갈 소지가 많음.
노인왕국을 대비해서라도
개선할 필요가 보임.
버스한번 잘못타서 1시간 날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