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최근 피곤한 나이가 되어, 커피를 적극적으로 먹고있습니다.
그런데, 커피한잔이 보통 2,000~3,000원 합니다.
하루 2~4잔 먹기도 합니다.
그러면 보통 4,000~12,000원정도입니다.
하루 1만원이 사람에 따라 부담되는 금액일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볶은 커피콩을 씹어 먹습니다.
휴대, 보관, 무게, 효과, 가성비 모두 만족합니다.
단, 커피를 사먹는것 보다는 번거로울 수 있고, 맛과 품위등도 버려야합니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면에서는 커피콩을 씹어먹는것이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운전할때 졸릴때, 아주 좋습니다.
물론, 물을 많이 마신다, 화장실에 자주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견과류에 준하는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커피는 장단점을 가진 음식입니다. 많은 음식들이 그러하듯이...
너무 많이 먹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중에 2가지를 골라보면, 카페인과 칼륨입니다.
카페인은 커피의 대표적인 성분이고, 대부분은 이 카페인때문에 커피를 마십니다.

카페인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맛은 쓰기만 합니다.
그런데도 카페인이 음식의 맛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콜라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바카스에도, 레드불 같은 음료에도 들어 있습니다.
어떻게 쓴맛이 맛을 개선하는걸까요?
그리고 칼륨.
칼륨은 많은 음식에도 들어 있습니다.
특히 곡물, 견과류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커피 1잔에 포함된 칼륨 양은 커피의 종류, 추출 방법, 그리고 양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8온스(약 240ml)의 드립 커피에는 약 100 ~ 200mg 정도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커피의 칼륨 농도
==================
- 드립 커피: 1잔 (약 240ml) 기준으로 약 116mg의 칼륨이 포함됩니다. 이 양은 커피콩에서 추출되는 칼륨의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1잔(약 30ml)에는 20~40mg 정도의 칼륨이 포함됩니다. 에스프레소는 커피 농도가 강하므로, 소량에도 칼륨 농도가 높지 않지만, 커피의 양이 적어 총 섭취 칼륨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 인스턴트 커피: 1잔에는 약 100mg의 칼륨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커피에서 나오는 칼륨 양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인 2,500~3,500mg에 비해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경우, 다른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함께 섭취하면 과도한 칼륨 섭취를 피할 수 있습니다.
참고:
- "USDA Food Database"와 "National Coffee Association"에서는 커피 한 잔의 칼륨 농도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칼륨의 양은 커피의 원두 종류와 추출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양의 칼륨은 신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큽니다.
신장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가 아픕니다.
운동을 많이 한것도 아닌데, 허리가 아픕니다.
실제로는 허리에 있는 신장이 아픈것입니다.
칼륨을 많이 섭취할 경우 허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도 신장질환을 일으킬 수 도 있습니다.

커피에는 칼륨과 카페인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커피를 많이 마신다면, 사람에 따라 허리가 아픈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커피콩을 씹어 먹는다면 훨씬 더 많은 카페인과 칼륨을 섭취하게되어, 신장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이는 사람에따라 차이가 큽니다.
혹시, 커피를 많이 마신후에 허리가 아프다면, 신장질환을 의심해보시고, 커피 섭취량을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담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신장은 생각보다 과묵한 장기입니다.
아플때는 이미 늦은 경우일 수 도 있습니다.
이상하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요약
=======
커피의 카페인과 칼륨을 과다 섭취하면 허리(신장)가 아플 수 도 있다.
좋은것도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