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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빌라이다보니, 옥상에 빨래줄을 걸어서 사용함.
빨래줄이 있다면, 이동식 빨래 걸이를 매번 펴고, 접고 안해도됨.

전에는 콘크리트못을 박았는데, 빨래줄이 바람에 흔들리다보니 빠짐.
콘크리트 못으로 박으니, 건물도 깨짐.

이동식 빨래걸이는 약하기도 하고, 바람불면 넘어가기도 함.
빨래줄이 훨씬 사용이 편함.
이동식 빨래걸이 몇개 쳐박혀있음. 사용안함....

그런데, 빨래줄 걸려면, 나사를 박아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고, 나사하나는 부러질 수 도 있음.

나사는 전동드릴로 타일에 구멍뚫는 드릴로 구멍을 뚫음.
시간 매우 오래 걸림.
물 넣고 몇바퀴 돌리고, 물넣고 몇바퀴 돌리고....반복...
의자 필수


그래서 문에 있는 경첩에 나사 6개 박음.
물론 시간+노력 6배 들어감.

튼튼함도 6배 증가.
사람 매달려도 될듯함.
미관은 별로....

단, 경첩은 너무 튼튼한데, 줄이 고정이 잘되게 해야하는데,
이건 좀 어려움...ㅎㅎㅎ


요약 : 경첩 비슷한것 밖고 빨래줄 걸면 매우 튼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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