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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대부분 몇마리라도 잡아서,
크게 신경을 안썼는데,
그 이유를 알았다.
오늘은 2차 확인차 다녀옴.

수온이 너무 높거나 낮을 때, 조류가 너무 빠르거나 안 갈 때, 물때가 좋지 못할 때, 바람이 세고 너울이 높을 때, 냉수대가 들어올 때, 적조 현상이 심할 때 등등. 이마저도 아니라면, 포인트 선정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시즌이 너무 이를 수도 있다.2016. 12. 1.


라고 하는데, 한가지 빠진게 있다.


우선 망둥에 습성을 알아야한다.
보나 마나 바닥을 포복하듯이 기어다닐거다.
가까운 거리는 헤엄치겠지만,
대부분은 기어다니다 시피...

그래서, 물흐름이 어느정도 있어야, 입질이 많다.

지금까지 잘 잡힌 날들을 보면, 물흐름이 있는 날, 장소들이었다....

이제서야 알다니....ㅉㅉㅉ

이젠 입질있는 날만 가야겠다.
확인 사살해야지.....



아래는 입질 없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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