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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된 문제가 아니지만, 조만간에 붕괴하여 큰 사고가 날것으로 보여짐
곡선구간만이라도 지지대를 설치해야함.

그보다 더 좋은건 국부론60 건물올리는것.
국부론60 건물지어지면, 1시간씩 지하철타고 출퇴근하는게 사라짐.
직장근처 10분거리에 집을 쉽게 구할 수 있게됨.
왜냐면, 정부가 60층 높이로 건물을짓고, 이를 저렴하게 국민들에게 임대해줌. 월 5~6만원 예정. 보증금 없음.
집 살 필요가 없음.
주택이 현재보다 6~15배 늘어나서, 집이 남아돌 정도.
1인당 집하나씩 기본으로 평생 임대해줌.
아이가 태어나면 선물로 집을 줍니다.
회사도 원하는지역에 원하는 규모로 아주 저렴하게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음.

지금 우리회사 이사했는데, 사무실 좁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음.
이사갈곳도 없어서 아무것도 안되고,
사무실도 2곳으로 약 1시간거리로 나누어져있음.

어쨌든, 국부론60 건물지으면, 건물내부에도 전철 설치합니다.
국부론60에서 전철은 가로, 세로로 나누어져 운행되고,
국부론60 건뮬이 지어진 서울 전지역은 전철 딱 2번만 타면 어디든지 도착 가능합니다.
물론, 회사, 직장, 학교가 모두 집근처에 있을 것이니, 전철 탈일이 거의 없습니다.

국부론60 건물이 지어지면, 지상낙원에 준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수출에 의존하는 한국에서 공장은 필수이며, 국부론60은 이 공장들을 거의 무제한으로 저렴하게 공급해주어, 국가경쟁력도 대폭 올라갑니다.
중국보다 저렴한 제품 생산도 가능해집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국부론60 건물을 지으면, 이런 지하철/전철 공사비가 최대 1/10로 줄어들 수 있어, 엄청나게 경제적입니다.
우선 지금처럼 큰 전철을 운행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대신, 숫자는 좀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땅위에 짓는것이 아니기때문에 공사비와 공사 시간이 대폭 줄어듦니다.
한마디로, 지금 지하철 1구간 만들 돈으로 10구간을 만들 수 있게됩니다.
이정도면, 무조건 진행시켜야 합니다. 안하면 바보.


국부론60 은 우리가 살아있을때 꼭 경험해야할 아주 엄청나게 좋은 사회기반 시설입니다.

살면서 가장 중요한건, 영생을 얻는것이고, 그다음이 국부론60 건물을 짓는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둘다 안하죠...ㅎㅎ
이상하죠?

요약 : 국부론60 지으면, 지하철/전철은 누워서 떡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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