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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싸잡아서 미얀하지만,
옆집 새로짓고나서부터
옆집주인 할아버지는
쓰레기를 우리집 쪽으로 몰아놓는다.
옆집이 사람이 많이 살아서 쓰레기도 엄청나오는데,
고스란히 우리집쪽으로 떠밀려옴.
몇번 이야기해도 미얀하다는 말만 반복.
옆집 (세들어) 사는 사람들중 일부가 흡연자라서
가끔 창문으로 담배연기 올라옴.
더운날에 창문닫고있는것도 곤욕.
어찌저찌해서 옆집 사는 사람들중에 큰차 한대를 무료주차한지가 벌써 4개월 다되가는데,
이사람도 무료 주차만 할줄알았지, 청소한번 안하길래, 한마디 했더니, 청소는 하더라.
그런데 이번에는 주차장 출입문 역할을 하는 줄이 엉망으로 망가져있다.
줄을 내리고, 그 위로 차를 왔다 갔다해서, 줄이 보기 흉하게 되었다.
오늘도 어쩔 수없이, 줄은 걷어서, 주차금지 고무꼬깔에 걸어두시면, 줄도 안상하고, 편하실겁니다....
간곡하게 부탁드렸다.
참나..이제 주차요금 받아야하나?
이웃에 월세 살면서 큰차 타고다니고, 옆집 피해는 눈꼽만큼도 생각 안하나 보다.
다음달부터 유료로해야겠다...
사는게 왜이리 피곤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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