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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만큼 참았습니다.

우선 어느 블로그 글부터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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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령액 기준 월 450이면 연봉으로 환산 6500만원정도가 됩니다. 앞서 말한 플러스알파를 따진다면 1억 가까이 된다는 게 제 생각이고요. 연봉 1억을 받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상위 몇 %에 꼽히는 정도겠죠.

그런 사람들이 각 가정마다 하나씩 있는데 정작 본인은 돈을 못 번다는 낮은 자존감 속에서, 본인을 위한 돈은 한 번도 쓰지 못하고 전전긍긍하죠. 때론 집에서 쉰다는 오해도 받아요. 누가 쉬는 사람에게 연봉 1억을 준답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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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집에 계신 연봉 1억 고액 연봉자분께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세요. 그리고 연봉 1억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주부님들은 어깨를 펴세요.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가치를 인정해 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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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네요.

거두절미하고 문제점만 지적해드리자면,
"내 가치는 아마도 연봉 3억쯤 될거야"
아니, 1억이라고 합시다.
그런데, 실제로 1억을 주는 사람 있나요?
1억이면, 1년후에 몇천이라도 남아 있어야 합니다.
아니, 남편도 같이 버니, 못해도 합쳐서 1억은 남아 있어야죠.
근데, 많이 남아야 1~3천입니다.
당연히 남편 벌어오는 돈 쓰고 남는게 남는 돈입니다.
남편이 연봉 7천이고, 실수령이 월 500이라고 치면, 전업주부가 아무리 잘해도 연봉 7천 안에서만 어쩔 수 있는겁니다.
남편도 연봉7천 벌어오고, 아내도 연봉 1억이니...
뭔가 계산이 안맞죠?
요약하면, 위 블로그 내용은 그들만의 상상이고, 그 1억도 상상속의 1억이라는 겁니다.
누군가 실제로 내게 1억을 줄때만, 내 가치가 1억인거죠.
거꾸로 말하면, 전업주부가 아무리 일 잘해도 남편 벌어오는 돈 안에서만 가치(연봉)가 메겨진다는 겁니다.
이해가 안되면, 지금 당장 나가서 1억 벌어 오시면 인정해드릴게요.
잠꼬대 같은 개소리는 남편의 화만 키웁니다.

전업주부였다가, 몇달전부터 알바식으로 일하시는 법적으로 와이프가, 1주일에 한번은 화장실 청소 하라고 하네요.
거부한다고 했더니, 얼마면 되냐? 까지 나왔네요 ㅎㅎ
거절한다 하고 집나왔습니다.
속이 안좋아서 엎어져 있었는데...짜증나네요.

전업 주부님들 요약 다시 해드릴게요.
님의 가치는 상상속의 가치가 아닌, 벌어오는 돈으로 가치가 메겨집니다.
남편들 직장에서 힘든데, 집에서까지 그러지 마세요. 제발...





제 말이 어려워서 이해가 안가면, 아래 링크 한번 보세요.
뭐가 잘못됐는지 생각좀 해보세요.
https://youtu.be/Gllql8FS5us?si=eRLwGzhR_Fin7M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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