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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오물 대신 생화학무기를 탑재했을 경우다.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 발간하는 ‘동북아안보정세분석’ 자료에 따르면 북한이 보유한 화학작용제는 2500~5000t이다. 화학작용제 5000t은 서울시 면적의 4배인 2500㎢를 오염시킬 수 있는 양이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북한이 살포한 풍선이 전국적으로 살포된 점,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다는 점에서 ‘만일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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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무기는 1봉지만 떨어져도 상당한 피해가 있을 수 있다.
전염성이 강한 균이라면 더 문제가 된다.
현재 서울도심에 이런 생화학무기가 떨어지면, 몇일내로 대부분의 시민이 사망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은 딱히 없다.
풍선이 넘어오기전에 떨어뜨리는것 뿐인데, 이것은 바다에서 작은 어선을 찾는것과 비슷하다.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국부론60건물이라면 어느정도 피해를 줄일 수 있다.
60층에 달하는 많은 층중에 상층 10여개층에는 생화학무기에 오염될 수 도 있으나, 나머지 약40여개층은 비교적 안전하리라 본다.
따라서, 국부론60건물이 지어진 서울에서는 생화학무기가 떨어져도, 그피해는 막대하지 않을 수 도 있고, 전체 건물이 오염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을 벌 수 도 있다.

이처럼 국부론60건물의 이점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국부론60건물은 서울의 대부분을 60층 통으로된 건물로 짓는 계획으로
- 모든 시민에게 1인 약 6개의 큰방을 제공
   (월세 약 5만원. 2인=12개)
- 주택걱정이 사라지면서 결혼이 늘고,출산율 대폭 증가한다
- 또한 주택구입비, 이자, 월세 비용이 사라져, 200만원 벌어서 180만원 사용해도된다.
   더 좋은건 적게 일해도 된다는거다. 국부론60에서는 주3일근무가 가능할것으로 예상한다.
- 이는 소비활성화가 된다. 경제가 살아난다
- 조밀한 구성이 되어, 매일 1시간씩 출근, 퇴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하루 2시간은 상당히 긴 시간이다.
  대부분의 직장은 1km이내에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 조밀화는 거리가 가까워지는 효과가 있어 자동차운행이 줄어, 배기가스 환경오염도 거의 사라진다.
- 여름철 무더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생활이 가능한 온도가 유지 된다.
- 물론 인구밀집이되지만, 그렇게 큰 걱정은 안해도된다.
  층당 1인당 큰방 6개 정도의 밀집은 아주 쾌적한 환경이다.

국부론60 건물 짓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다.
그러나 걱정안해도된다.
여러분들이 집을 구하기위해 모으는 돈, 월세, 전세, 보증금, 은행에 매달 납부하는 주택관련 비용등과
정부가 이 사업에 투자하는 돈으로도 충분히 짓고도 남는다.
그리고, 국부론60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정부가 사업을 시작하면, 비용은 하나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정부와 국민이 할 의지가 0인것이 문제이다.

또한 국부론60으로 인류는 새로운 생활환경을 누리게될것이다.
이는 건축학적으로 이전 시대와는 크게 다른 새로운 시대가 열림을 의미한다.

좁은 땅덩어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한다.
국부론은 짧은 우리들의 삶을 행복하게 해줄 유일한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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