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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에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이 없어,
언제 노란불로 바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즉시 멈출 수 있는 속도로 천천히 가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도 잘못되었습니다.
이 방법대로 신호등을 통과한다면, 약 30km로 통과해야합니다.
이것도 말이 안되는지, 교차로 진입전에 노란불이면 진입하지말아라, 이미 진입했으면 빨리가라 등으로 말하곤합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시간이 짧아서 제대로 지켜지기가 어려운경우가 많습니다.

버스, 택시의 경우 시간에 쫓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제대로 지켜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죠.
아무일 없으면 자기가 잘한거고, 사고가 발생하면 당사자를 욕합니다.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시스템이 우선 갖추어져야죠.

그래서 아래와 같은 사고가 종종 발생합니다.
운전을 해보신분이면, 이런 규칙을 100%지킨다는것이 사실상 불가능한것을 알 고 있습니다.

왜 한국은 시간표시 신호등 도입을 안하는걸까요?
시간표시만 제대로되면, 운전자가 알아서 통과하고, 보행자들도 좀더 안전한 보행이 가능할텐데요...

비용이 문제라는 말만 하지말고, 빨리좀 도입했으면 합니다.
T맵 점수 99점인 저도 가끔 신호위반합니다.
그럴때마다 가슴이 철렁하죠...



지금 같은 신호등으로는 이런 사고를 막을 수 없습니다.
돈보다도 생명이 우선인 정책이 시행되기를 바래봅니다.

돈돈돈 하지만, 그렇게 많은 돈이 드는것도 아니고, 오래된 신호등은 점차 새것으로 교체해야합니다.
따지고보면, 돈이 문제가 아닌거죠.
요구하는 사람이 없으니, 그냥 그대로 하는거죠.
국민들이 계속 요구해야 변합니다.

횡단보도에서 사망한 사람이 내 자식들일 수 도 있고, 먼 미래의 늙은 내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요약 : 시간표시 신호등으로 교체해야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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