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만남, 잘된 만남

잘못된 만남의 예(윤,이)




잘된 만남의 예(조, 이)

두사람 모두 역사에 남을 영웅이다.
양쪽이 웃음을 지으니 얼마나 좋은가?





60대 지인에게 물어봤다.
이재명 평가가 어떤지...
"이재명 = 부동산 깡패" 라고한다.
응???
나는 이해할 수 가 없었다.
무수히 압수수색해도 안나오던걸,
지인은 그걸 어떻게 알고 있을까?

우리 80 다 되가시는 어머니도 "이재명=나쁜놈"이라 함.

나는 이재명 선생님 잘모르지만, 나쁜거 본 기억이 없다.
아...딱하나 있다....단식농성하던거...
(왜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하시는지... ㅉㅉㅉ)



지인분은 2찍이로 보이지만, 나름 교양이 있는 분이신데,
의외다.
2찍으셨냐고 물어보니, 2년전에는 "그렇다"는 뉴양스로 얼버무리고,
지금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분인데...
알 수 가 없다. 사람 마음은...
(관상은 2찍)


어쨌든, 궁금해서 "이재명, 부동산, 깡패"로 검색해보니,
별로 나오는게 없다.
이분들은 도대체 어디서 무슨소리를 듣고 저러시는지 알길이 없다.


이재명 기사 찾아보면, 내눈에는 다 좋은 내용만 보이는데...기분탓인가?


지인분도 인정하는것 하나가, 무수히 많은 압수수색을 하고도 혐의점이 없어 못잡아넣었다는 이재명.

그런데 무슨 깡패라고하는지...
아시는분 계시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내가 살면서 딱3명 봤다.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한분은 지방에 공장(?)운영하시는데, 그동네 세무서에서 세금탈세 조사를 몇번을 했는데, 아무것도 안나왔단다.
그렇게 몇번 조사하더니, 아무것도 안나와서, 이제는 조사 안한단다.
공무원들이 돈달라고 때쓴건데, 털어도 안나오니 포기.

이재명 선생님도 지나가는 개도 웃을 정도로 툭하면 압수수색했는데도 나온게 없단다.
그만큼 청렴하다는 말.

조국 선생님도 엄청나게 털었는데, 나오긴 나왔지만, 글쎄(?), 그정도 가지고?  정도...
아내되는분은 7만원정도인가?
그것도 본인이 쓴것도 아니고, 본인은 본인이 쓴것은 직접냈다고함. 본인 의지도 아닌데, 본인이 쓴것도 아님.
그것도 뉴스에는 10만원이라고 나옴.
딸도 있는데, 아빠가 그정도면 으례 그정도는 하는게 상식아닌 상식아닌가?(물론 좋은건 아니다. 그것도 자초지종은 아빠, 딸 입으로 직접 들어야 알지)
(딸도 관상은 좋다)

참고로 세상에 도움(?)주는 사람은 2부류가 있다
하나는 진짜 선한 마음으로 도와주는거고,
하나는 미리 함정 파놓는거다.
뭔가 구린 구석 하나라도 만들어놔야, 나중에 일생기면 그거 꺼내서 털어버린다.
노무현 대통령하고 조국 일가는 아마 그런쪽일거라고 본다.
주변에서 강요 또는 일부러 함정에 빠뜨리는식...
아내분도 싫다고 했는데도 결재한거봐라...
나쁜놈들...
(참고로 지인분도 가끔 비슷한짓을 함)


참 나쁜놈들이다 뉴스고 검찰이고...


어떤 쌍년은 비싼거 받아쳐먹고, 거액 부동산투기, 주가조작 해도 뉴스에 잘안나옴.
(쌍년 맞음)


도대체 그 사람들 어디서 무슨소리를 듣길래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길이 없다.

요약 : 관상은 과학.  남이 말하는거 좀 골라서 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