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매장에서 쫓겨난 이유

쫒겨나다(×)
쫏겨나다(×)
쫓겨나다(○)

어려운 한글 ㅎㅎ


매달 커피쿠폰 3장씩 주더라
맛없는 커피지만, 주니깐 먹어준다.
이 맛없는 커피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보다.
지금은 안되지만, 쿠폰을 캡쳐해서 xx같은 온라인 거래사이트에 올려서 팔기도하더라.
지금은 캡쳐가 안된다.
왜 막아놓았는지 알 수 없다.
이런 공짜 커피 주는 이유는 가끔 햄버거도 사라는 건데, 무료쿠폰도 안주면, 나 같은 사람은 몇달에 한번 갈까 말까.
커피쿠폰이라도 주니, 한달에 3번은 가고, 가끔은 가족들 저녁으로 버거킹 먹기도 한다.
커피쿠폰은 꽤 괜찮은 마케팅인데...

어쨌거나, 커피 한모금 먹고 일어서려고하는데,
어린 여직원이 와서 하는말이
매장에서는 이 컵으로는 못먹는단다.
(버거킹 매장 규칙인가 보지..)

네, 알았어요 하고 나왔음.

점점 정떨어지는 버거킹 ㅎㅎ
나는 맥도날드 절대 안가는데...
손님 하나 잃은듯...
자꾸 그래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