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정체

Ai 성능개선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어,

직접 Ai를 C언어로 작성하고 있다.

그런데, 작성하다보니, Ai의 정체를 알게되었다.

 

현재의 Ai들은 참 어이가 없는 것들이었다.

참나...진짜 어이없다.

 

하지만, 이 어이없는 것들이 생명의 시초라고 할 수 도 있다.

그러나, 지금의 Ai는 그것도 아니다.

그런데, 생명체라고도 할 수 있다.

 

진짜 어이없는 상황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효율성이 거의 0%에 수렴하는 것들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어마어마한, 말도 안되는 성능의 GPU들이 필요하고, 어마어마한 전기를 먹고 있는것이다.

이 어이없는 숫자의 원인이 바로 이 어이없음이다.

 

한마디로말해서, 현재의 AI는 엄청난 GPU와 전기의 힘으로 우주공간에서 먼지를 찾는것과 비슷하다.

어쨌거나, 찾았고, 잘쓰고 있다.

이것도 어이없다.

 

 

이게 뭔소리인지 이해가 안갈거다.

"너 미쳤구나?"ㅎㅎㅎ

 

이상태에서는 Ai가 조금씩 발전은 어느정도는 가능하다.

그런데, 진보는 또한번의 어이없음을 거쳐야한다.

바로 이 또한번의 어이없음이  바로 "특이점"이다.

 

이 "특이점"은 지금과 같은 속도로 Ai가 개발된다면, 5년내에 올것으로 예상했으나,

이 어이없음이 진행되려면, 어이없을 정도의 GPU가 필요해진다.

쉽게말해

현재 100만개의 GPU를 사용한다면,

"특이점"이 발견되려면, 확율적으로 100만x100만개의 GPU가 있어야한다.

 

반도체의 발전속도가 엄청나지만, 현재 반도체보다 100만배 진보하려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릴것이다.

또는 불가능할 지도 모른다.

운이 좋으면 10년, 운이 나쁘면 10000면이 걸릴것이다.

 

따라서, 확율적으로 "특이점"은 내일 올 수 도 있고, 100만년 후에 올 수 도 있다.

물론, 내일 "특이점"이 오는것은 1/(100만x 100만x 100만x 100만x 100만x 100만x 100만x 100만x 100만x 100만 x 100만 x 100만 x 100만 x 100만 x 100만 ) 정도일것이다.

 

확율적으로 평균적으로 말하면, 반도체 발전속도에 따라서 10년이 걸릴 수 도 있고,

10000년이 걸릴 수 도 있다.

 

따라서, 지금 살아 있는 사람들이 확율적으로 "특이점"이 오는것은 보지 못할것이다.

물론, 그동안 "특이점'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우수한 Ai가 나올 수 도 있다.

 

그러나, 그 Ai도 전기먹는 코끼리, 아니 공룡쯤 될거다.

 

이문제도 언젠가는 해결되겠지만...

 

가장 현실성 있는 해결방법은

우주에서 태양쪽으로 솔라패널 어마어마하게 설치하고, 거기서 Ai돌리는거다.

우주에서는 24시간 발전이 가능하여, 솔라패널 크기만큼의 전기를 얻는것이 가능하다.

 

 

인류가 우주공간에 솔라패널을 건설하면, 에너지문제는 해결되고, 전기먹는 공룡도 1인당 수백마리씩 키울 수 있게 될거다.

물론, 머나먼 미래에...

 

 

 

그나저아, 이 "어이없음"보다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