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 1회 이용 후기, 호주산 우유

마켓컬리 가입하면,
몇백원~천원으로 기름, 통조림 같은거 몇개 살 수 있습니다.
배송비는 무료이거나, 통합배송으로
여러개 구입하면 배송비 빠져서 저렴하네요.
(옥션은 물건마다 배송비 나가는데...)
물건 종류는 많지는 않지만, 종류별로 있네요.
물건 가격은 동네 마트보다 대체로 약간 비싸고, 가끔 싼게 좀 있어요.

호주산 우유를 파네요.
국산 우유와 비교해서 더 고소하다고 하는데...
가격은 몇백원 저렴.
멸균우유. 실온 장기보관 가능.
Pauls Milk 1L

국산 우유에 대해 잠깐 이야기하면,
한국에서 젖소 키우는 자체가 쉽지 않음.
풀(건초) 구하기가 어려움.
그래서 볏짚, 또는 옥수수, 수입건초를 먹임.
사료도 먹임.(풀이 부족한것도 이유)
이에 비해, 호주는 광활한 초지가 있어, 소를 키우기 좋음.
호주 소는 사료를 거의 안줌. 줄 필요가 없음.
한국, 일본, 중국등에 판매용으로 사료먹여 지방 많은 소고기는 있음.
풀먹여서 키우는게 저렴함.
일반적으로 사료보다는 풀이 더 좋다고함.
(풀만먹고 자란 소가 좋다고....)
그래서 호주산 소고기가 한우보다 건강한 고기라고 함.
그런데 가격은 저렴한편.
원래는 반값정도 여야 맞지만, 수입업자가 국내 가격보다 약간 낮게 판매.

어쨌든, 우유도 마찬가지.
한국 우유가 매우 비싼것임.
정부가 돈 보태줘서 유지하는 중.
가격구조도 이상함.
어쨌든, 한국 우유는 사료첨가물에서 자유롭지 못함.
이에 비해 호주산 우유는 사료첨가물이 없다고볼 수 있음.(자연적인 우유)
요약 : 호주산이 더 좋다



돈마루 한돈
앞다리 불고기용 300g
약 5천원
후라이팬에 구우니, 물이 많이 나오네요
냉동고기 물 많이 나온다던데,
똑같네요.
대신, 생고기가 더 부드럽네요
한끼 먹기 적당..

배송은 새벽배송이고, 2일째 새벽에 도착.
박스는 종이테이프 포장(좋음)
비닐테이프 없어 좋음.

요약 : 컬리마켓 대체로 약간 비싸지만, 가끔 싼것도 있고, 통합배송으로 배송비 빠지고, 이벤트로 구매하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