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수레가 요란하다. 반쯤 찬 수레가 더 무섭다. "수레"가 순수 한글인가보다. 어원은 어디서 온 단어인지 궁금하다. 어쨌거나, 무식한 사람, 어줍쨚게 아는 사람, 지식이 조금 있는 사람 들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고한다. 오히려 잘 익는 벼는 고개를 숙인다. 오늘도 반수레에게 좀 심하다 싶을 정도의 잔소리를 들었다. 나는 익어서 화를 안내지만, 반수레가 너무 무섭다. 결론은 해피엔딩이고, 가득찬 수레의 승이다. 반수레는 하루종일 헤메고, 나는 차근차근 일을 풀어갔다. 반수레가 보기에는 내가 일하는게 영 못마땅한가보다. 계속 잔소릴 한다. 결국엔, 내가 깨끗하게 마무리해서 일이 끝났다. 반수레는 결과론적으로 보면, 한게 없어보인다. 반수레는 무섭다... 반수레 : 리눅스 오래한 사람 나 : 리눅스 3개월째
하루이틀된 문제가 아니지만, 조만간에 붕괴하여 큰 사고가 날것으로 보여짐 곡선구간만이라도 지지대를 설치해야함. 그보다 더 좋은건 국부론60 건물올리는것. 국부론60 건물지어지면, 1시간씩 지하철타고 출퇴근하는게 사라짐. 직장근처 10분거리에 집을 쉽게 구할 수 있게됨. 왜냐면, 정부가 60층 높이로 건물을짓고, 이를 저렴하게 국민들에게 임대해줌. 월 5~6만원 예정. 보증금 없음. 집 살 필요가 없음. 주택이 현재보다 6~15배 늘어나서, 집이 남아돌 정도. 1인당 집하나씩 기본으로 평생 임대해줌. 아이가 태어나면 선물로 집을 줍니다. 회사도 원하는지역에 원하는 규모로 아주 저렴하게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음. 지금 우리회사 이사했는데, 사무실 좁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음. 이사갈곳도 없어서 아무것도 안되..